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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8일 (화)

[재테크] 명동에 화장품 사러 갔다가 '날벼락'…"나라 망신" 시끌

욜로족 조회 : 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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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돌아온 '명동 강매'
강매 당해도 신고할 곳 없는 관광객들
지난달 20일 비유 씨가 받은 영수증 사진. 강매를 당한 비유 씨는 세금 환급 후 금액 기준 89만2000원짜리 영수증 두 개를 가게로부터 제공받았다. 비유 씨는 업체에 환불을 요청했지만 업체는 환불을 거부했다. /사진=독자 제공


"명동에서 화장품 200만원어치를 강매당했습니다. 업체는 상품을 구매한 이상 환불은 절대로 안 된다고 하네요." (태국인 관광객 비유 씨(36))

비유 씨는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워 도움을 청할 곳을 찾아봤지만, 명동 내 위치한 관광경찰센터가 굳게 닫혀져 있어 환불을 포기하고 돌아서야 했다”며 이같이 토로했다. 

코로나19로 불황을 겪었던 명동 상권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의 '꼼수 강매'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바가지·강매 등 문제를 해결해오던 서울 관광경찰대가 올 초 폐지되면서 경찰의 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명동 외국인 관광객 늘자 '꼼수 강매'도 기승 

https://v.daum.net/v/20240521144502420

나이희 24-05-22 00:29
명동 볼것도 없는곳인데 명동은 절대 외국인들이 가지말아야할 곳의 한곳인데도 저렇게들 가는게 참..
명동에서 장사하는 놈들도 그렇지, 한탕하고 끝내려고하는것도 아니고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기관에서는 단속 좀 해라
o아님 24-05-23 07:19
저긴 노점부터 이미 물가가 저세상이라..예전부터 아는 국내인은 잘안감
일중뽕싫… 24-05-23 07:27
22년과 23년을 비교해 보니 너무 차이가 큰데 이건 관광경찰이 폐지되면서 일이 커진거 같은데...
막아줄 사람들이 없어지니 관광객들 상대로 막 사기치고 강매해도 되는 거겠죠.
1년 사이에 150건이 넘게 차이가 난다면 이건 분명 문제 있는거임.. 지금이라도 관광경찰 다시 부활
시켜야 함
nigma 24-05-25 21:35
나라 운영 개판....
nigma 24-05-25 21:37
용산에 이상항 상징물들 세워 결계치고 주술 걸고
거니 지키는데 신경쓰고 국정은 오로지 왜국을 위해 어떻게 이바지 할까 고민하고...
호랭이님 24-05-29 18:58
저러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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