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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9일 (월)

[유머] 드라마 하우스의 휴로리(닥터하우스) 개그맨 시절의 갱스터랩

Rayner 조회 : 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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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하우스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꼭 보셔야 할 하우스의 과거ㅋㅋㅋ 일명 Pollite Rap (정중한 랩)으로 알려진 걸작입니다ㅎ <가사> Stephen Fry & Hugh Laurie - Be Nice Standin' on a bus, We're packed shoulder to shoulder There were strangers in my face, I could feel it gettin' bolder Bus doors open, Nobody get out Look here a little old woman is gettin' on, I start to shout I said get up, stand up, off of your feet Make space for the lady, Somebody give a seat She's just standin' there achin', her whole body's shakin' She stops and falls over, this time she aint't fakin' But won't nobody move, don't hear a word I say So I take a deep breath, it's time I get my way Say please, don't make me say it twice Let's all get some manners here, let's try to be nice Be nice, be nice 'Cause I'm a good-ass motherliker Get home to my bitch, she be waitin' all alone I put water in her bowl and I give her a bone Neighbours come callin', holdin' out a cup So I get out the sugar and I fill it right up Be nice, be nice 'Cause i'm a good-ass motherliker <가사 해석> 꽉 찬 버스안에 우린 낑겨있었지 첨 보는 사람들이 코앞에 붙어서는 점점 대담하게 들이대고 있는데 버스 문이 열려 아무도 안 내려 근데 여기 작은 할머니 한 분이 올라오고 계셔 난 소리쳐 일어서 일어나 당장 엉덩이 떼고 일어나 숙녀분이 지나가게 길 좀 비키라고 누가 이 할머니 앉게 자리 좀 내주라고 이 할머니 다리 아픈데 계속 서있잖아 후달리게 떨고 있잖아 결국 넘어졌잖아 저거 쇼하는 거 아니라고 근데 아무도 꿈쩍 안해 내 말 들을 생각도 안해 그래서 난 일단 심호흡하고 생각해 이번엔 내 방식대로 할래 아 제발 두번 말하게 하지 마 모두다 좀 최소한의 매너는 갖추자고 좀 착하게 살자고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왜냐면 난 조낸 착한 머더라이커니까 (머더퍼커의 반대말ㅋㅋㅋ) 집에 와서 우리집 개쉬키를 봤지 혼자 하루 종일 기다렸지 물그릇에 물 채우고 밥그릇에 뼈다귀 던져줬지 근데 옆집 사람이 컵을 들고 나를 찾네 그래서 난 설창 봉지들고 가서 컵에 담아줬지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왜냐면 난 조낸 착한 머더라이커니까

조주 10-05-01 03:15
아 이거 엄청난데요 ㅋㅋㅋㅋ
Rayner 10-05-01 14:02
하우스의 젊은 시절은 정말 놀라움 투성이죠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거 뭐랄까... 서태지와 아이들 뮤직비디오가 떠오르지 않나요ㅎ
푸하하합 10-12-06 13:05
잘 보고 갑니다...
시간여행 12-01-15 16:39
잘보구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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