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점보러 가는 사람은 많은 편입니다.
외계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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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점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인데도
점 보러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큰돈이나 큰이권, 권력 관련해서는 평소에 점이라곤 전혀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래도 용하다고 소문이 나있으면 보러가는 사람 많더군요.
일종의 자기 위안의 느낌인듯.
내가 알던 사람 중에 가끔 용하다는 점쟁이 추천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점을 비교적 믿는 편에 속하는데.. 아직 평생동안 점 보러 가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