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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6일 (월)

[잡담] 기자회견 2시간짜리 2번이나 보고 중립기어 박살냄

키노피오 조회 :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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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억울한건 알겠음. 

방시혁이 본인에게 강요한것도 꼽준것도 본인 커리어 무시한것도 이해했음

근데 민희진은 본인이 돈에 미친여자로 마녀사냥 당했다고 언플하던데 기자회견 내내

하이브라는 회사를 본인도 마녀사냥 하더만

하이브가 어떤식으로 지원을 해줬고 어떻게 배려해줬고 어디까지 양보했는지 아예 언급안함 

하이브가 BTS 원툴이라는 이미지 벗으려고 걸그룹 론칭하기전 오디션을 본 상태에서 

연습생 좋은 점수를 받아간애들이 전부 민희진 사단으로 들어가고 그게 뉴진스임. 우선선발권을 줬음

민희진이 본인이 프로듀싱한 걸그룹을 하이브가 언급하지 못하게 했다고 하는데 그때 시기를 봐야됨

아이즈원 배경의 아이돌이 찢어져서 그룹화 되서 나오기 시작했고 아이브가 먼저 나와서 히트를 쳤음

방시혁 입장에선 본인 산하에 김채원 사쿠라가 있으니 아이즈원 팬덤을 흡수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당연히 아이즈원 출신의 연습생 2명을 꾸려서 르세라핌을 먼저 론칭을 해서 걸그룹 팬덤을 가져오고 싶었을것이고 

BTS 다음의 최초 걸그룹이라는 이미지에 실패가 있으면 안되서 전원 신인인 뉴진스에 몰빵하는건

회사 입장에서도 도박인 상황이었음. 르세라핌을 론칭하자고 민희진에게 얘기했고 민희진은 적극 반대함

그때 얘기된게 산하 레이블을 따로 만들어달라는거였고 그렇게 만든게 어도어임. 

지분얘기는 넘어가더라도 단순히 성공할지 아닐지도 모르는 신인들을 데리고 레이블을 만들어 준것자체가

민희진한테 엄청난 권력을 넘겨준거나 다름없음. 지분에 대한 콜옵션 권리까지 주면서 

근데 르세라핌 데뷔해서 활동하는 시기에 민희진도 뉴진스를 데뷔시킴 이때 방시혁은 빡이 친걸로 보임

그래서 민희진한테 즐거우세요? 라는 카톡을 날렸음 그걸 공개한거

하이브 자원을 가져다썼고, 하이브 지원을 받았고, 하이브 인맥으로 뉴진스 런칭했는데

그게 전부 본인 커리어고 본인이 프로듀싱한 역할로 100% 떴다고 민희진은 얘기하고 언플하는거임

작당모의해서 걸린건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지분을 18%를 줄때 당시가격도 아닌 밝혀진걸로 1주당 천원에 책정해서 준거고 

그렇게 산 18%의 지분을 나중에 하이브가 천억에 사주는 콜옵션까지 줬음. 

그걸 민희진은 천억에 본인지분 팔고 뉴진스애들 꺼내오는 작전을 짜다 걸린거임. 

잘못 알려진게 사우디 국부펀드 어쩌고 나오는건 어도어를 아예 분리시키는 방안인거고

그거 말고 본인이 어도어 탈출하고 뉴진스까지 빼오는 작전을 하다 걸린거임. 

넷플릭스에서 더글로리가 히트 칠때 더글로리 제작자가 본인들 지적재산권 우기면서 따로 영화로 재 판매

한다고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함? 그거랑 마찬가지인 상황이 걸린거고 어제 기자회견은 선즙을 짜는 과정임

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 내결론은 중립기어 박살냈음. 

방시혁이 이상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어쩌면 잘못된 상사의 예시일수도 있음

근데 민희진한테 너무많은 권력을 줬고 민희진은 그걸 이용하다 욕심부려 걸린거임

NiziU 24-04-26 10:12
노메이크업 초라한 의상.
카메라 셔텨에 두려워하며 피해자 이미지 구축.
기자회견 시작부터 '극단적 선택을 암시' 를 깔고 시작.
대중들이 좋아하는 격한 감정표현과 욕설로 즐길거리 제공.
사태의 본질엔 관심없는 대중들의 욕구를 제대로 공략한 기자회견이었음.

그냥 영상과 소리 다 밀어내고, 발언 내용을 텍스트로만 살펴보면 님의 말이 맞음.
오디네스 24-04-26 10:23
이말에 동의합니다
거대 레이블이면 그 레이블이 운영하는 전체적인 우선순위가 있음
그게 맘에 안들면 첨부터 하지말던가 아님 경영자를 설득하던가
기분나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지분관계를 넘어서 회사 터트리고 뉴진스 빼돌리려  한건 심각한 범죄임
게다가 기자회견에서 여럿 타그룹 건드려서 지금 타그룹 팬들 개빡쳤음
마당 24-04-26 10:44
방시혁이 입장을 이해하고자만 한 글로 보임.
민희진 입장에서 보면,
민희진은 하이브 경영진이 아니고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경영자이고, 또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임. 
본인 말대로 뉴진스는 자신이 산고를 겪고 출산한 자식처럼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최 우선적 고려가
뉴진스일수 밖에 없음.  어느 어미가 자기 자식(뉴진스) 학교 입학(데뷰)시키려는데, 집안 친척 자식(르세라핌) 입학시킨다고
내년에 입학시켜라, 그리고 동시에 니 이름이 명망이 있으니 친척자식이 학교생활 잘할 수 있도록
 친척자식을 니자식인것처럼 주변에 소문내라
강요하는데 공감하고 동의할까?
온집안(하이브 경영진)의 지속적인 반대와 교묘한 방해 간섭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이 굿굿이 본인의 일정과 의사를
관철시킨 것은 당연한 일이고 뉴진스를 위해서는 잘한것이며, 결과적으로 성공시켜 집안(하이브)을 자랑스럽게(주가 및 실적부양) 한 결과를 만들어 냈는데, 뒤늦게라도 칭찬과 격려와 보상은 못할망정, 이 무슨 짓거리들인지?

또 하나 이번 사건을 이렇게 언론에 폭로전을 해가며 배임죄, 경영권 탈취 사전모의 죄를 씌워가며 전국민이 다
국민 개쌍년으로 알게 만든 것도 하이브 그룹 경영진이 먼저고 국민은 커녕 골수 케이팝팬들에게조차 뉴진스가
하이브에서 사랑만받고 충족히 지원 받는 줄로만 알았지 이렇게 콩쥐처럼 사생아 취급 받고 있는 줄 모르고 있었죠.

현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은 두번을 듣고 보던 백번을 생간하던 현재 드러난 정황만가지고는 100% 하이브
경영진이라는 이름뒤에 숨어있는 이 사태를 조장한 몇몇 인간들 책임임.
키노피오 24-04-26 11:06
아주 객관적인 입장에서 뉴진스와 르세라핌 데뷔 훨씬 이전에 2 걸그룹을 데뷔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아이즈원의 팬덤을 갖고있는 르세라핌과 전원신인의 뉴진스 2개의 그룹을 데뷔이전에 일반인 설문조사

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민희진 본인은 자신있었을것이고 그렇게 히트를 시켰지만

결과론적인 입장이에요. 아이브가 먼저 출격한 상황에서 르세라핌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서

방송데뷔 시키려고 하는중인데 뜬금 뉴진스도 같이 나온다 생각을 해보세요. 회사입장으로 그게되나

그래서 민희진은 독립 레이블을 만들어달라고 한거고 르세라핌이 먼저 나올수 있었던건데

독립 레이블을 만들면서 르세라핌 활동 중간에 뉴진스가 나오고 결과로 뉴진스에 포커스가 집중되면서

르세라핌이 확 죽어버렸죠. 잘못된 판단을했다? 아니죠. 민희진이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라도

자사 걸그룹이 데뷔한 상태에서 회사를 잘되게 하려면 역량을 몰아줘야 하는데 오히려 르세라핌을

훼방한게 본인이라고 자백한꼴밖에 되지 않아요.
레이지 24-04-26 11:12
르세라핌이 오랫동안 준비한 그룹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음. 암만 봐도 뭔가 홀려 급조한 그룹으로 보임. 거기다 김채원, 허윤진, 사쿠라 처럼 기존 인지도가 있는 애가 3명이나 됨.  대박 아이돌 아이브도 장원영, 안유진 2명밖에 없음.
키노피오 24-04-26 11:14
그렇다 하더라도 뉴진스도 오랫동안 연습생을 해서 데뷔시킨 걸그룹은 아닙니다. 동등한 조건이었고, 오히려 사쿠라 김채원 이라는 아이즈원 팬덤이 있던 상황이었죠
환승역 24-04-26 13:03
어도어로 물적분할을 하면서 멤버들은 데려갔지만 그동안의 걸그룹 육성 비용은 쏘스에 전가했으니 데뷔조가 사라진 쏘스뮤직에서는 급하게 아이즈원 멤버들을 영입을 하면서 그룹 런칭을 준비 했다고 봐야죠.
키노피오 24-04-26 13:25
뭔 어도어가 물적분할을 함. 시간순서도 모르면서 그냥 글 쓰면 안됨

어도어 설립 이전에 르세라핌은 구성됐고, 뉴진스도 구성됨

뉴진스가 먼저 데뷔하려고 했지만 안됐고 그때 하이브가 조건으로 레이블을 만들어준것임
키노피오 24-04-26 11:13
방시혁 입장에서 글을 대변해서 쓴게 아니고 하이브라는 회사를 바라보면서 쓴거에요

당시 하이브 입장에서 르세라핌은 무조건 성공시켜야 하는 최우선 과제였고 그래서 뉴진스 언급을

최대한 자제 시켰던거구요. 포커스가 흐려지니까 집중이 흩어지니까 회사는 당연한거고

제가 좀 나이가 있으니 과거 예시를 들면, HOT 와 신화가 같은 시기에 활동르 했나요?

1세대 아이돌 HOT 와 신화가 경쟁상대였을까요? HOT 팬덤과 신화 팬덤이 서로 공존했죠

레이블을 만든건 그 아티스트에 전문적인 관리를 하기 위함이에요 본사와 경쟁하는게 아니고

르세라핌 데뷔하고 1집 활동 마무리 후 뉴진스 나왔다면요? 아마 르세라핌 팬덤이 뉴진스와

공존했을꺼에요. 뉴진스와 민희진 입장에선 회사가 매몰차게 대우했다고 생각했겠지만

하이브라는 회사내에 각 마케팅 담당, 세일즈 담당 들이 철저하게 계획하면서 플랜 만들어놓을것을

박살낸것도 민희진이라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마당 24-04-26 11:56
허~~
어떻게 사고하면  박살냈다는 결론을 도출할까요?
르세라핌을  못되게 방해하거나 그간의 불합리함과 차별을을
대외적으로 누설하거나  공표한 바도 없고,
되려 르세라핌 위하서 데뷰하는 뉴진스에 대한  사전 광고도 못하게하고
방송 출연조차  막으려했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
일반 팬들은 이  상황을 모르고 뉴진스의 이지 리스닝곡과 맛물린  고도로
계산된 역바이럴 마케팅  기법으로 생각하고 이전까지  보지못한  새로운
성공공식이니  하며  민희진의 천재성을 칭찬하던게 엇그제인데.
자기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성공시킨게 어떻게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결론으로 연결이되는거죠?
키노피오 24-04-26 12:24
제 글을 읽고 쓴건가요? 그런 내용 다 썼는데 안읽고 제목만 읽고 그냥 댓글 다셨나보네요
벌레 24-04-26 11:25
상대방의 입장을 왜 곧이곧대로 안듣죠?
하이브 아세요?
키노피오 24-04-26 11:33
예?? 뭔말이지?
무지개반… 24-04-26 12:32
이 글이 제대로 된 얘기죠. 이미 아이즈원으로 인기가 있던 아이돌을 영입했다면 그 팬 층을 하이브 쪽으로 데리고 오려면 신규 걸그룹보다 먼저 데뷔 시켜서 안전한 길로 가는 게 맞죠.

수많은 아이돌들이 데뷔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리 민희진이 키운 아이들이라 해도 성공 확률이 100%라고 할 수는 없었을 테니까요.
그린힐 24-04-26 12:49
민희진 기자회견 기억에 남는거 한 줄 요약!

여자라서 당했다! 페미들아 힘을 줘!
가을핵파… 24-04-26 12:58
니들 글에서는 논리란 없다. 흔히들 패미들이 말하는 논리랑 감정선이 보인다. 니들 그래봤자 여론에 도움이 안돼. 오히려 더 무시하지.
키노피오 24-04-26 13:22
대체 뭔 감정선이 보인다는거지? 이사람 글을 안읽고 대충 댓글 써서 올리네
환승역 24-04-26 12:59
아이즈원 팬덤을 흡수하려고 멤버들을 데려왔으면 당연히 먼저 데뷔시키는게 이상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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