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엉터리 제약업체 잇따라 적발
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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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정부가 승인하지 않은 엉터리 공정으로 의약품을 만들어온 제약업체가
잇따라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엉터리로 제조된 의약품 약 70여 종은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일본 복제약 대기업인 니치이코는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온 제품을 10년 전
부터 승인되지 않은 방법으로 재조해 적합한 제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해 왔다.
전통적으로 매뉴얼을 중시하는 일본 제조 문화에 큰 흠집이 났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