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라는 단어....
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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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저도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었는데요
여기서 생활하다 보니 생각이 좀 다른 사람이다라는게 제생각입니다
나라 팔아먹을 사람이라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긴 했으나
단지 막연한 생각은 아닌가라는 생각
우리 사회가 좌와 우로 나뉘어 있지만 서로에 대한 혐오가
심할 뿐입니다
서로 꼴보기 싫은건 이해하지만 결국은 다 같은 국민이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국민대통합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