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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0일 (토)

아웅산 수치 이 아줌마도 막장이네요.

별명11 조회 : 3,519
목록
과거 미얀마 민주화 운동으로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했으면서...
정작 정권 잡으니.. 로힝야족 인종청소 묵인하고..
유엔에서 문제삼으니 반발하네요....

권력이 사람을 바꾸는 건지... 원래 막장인건지...ㅡㅡ

'로힝야 인종청소' 국제사회 조사통해 규명…미얀마 강력 반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35044

용팔이 17-03-25 04:10
저저번주에 세계는 지금에서 언급했는데 ㅋ
푸롸롸롸 17-03-25 04:17
미얀마는 불교국가죠... 로힝야족은 이슬람 믿구요...
cordial 17-03-25 04:23
영국이 싸놓은 똥
바로크 17-03-25 04:29
모든 건 욕심 때문입니다.
옵하거기… 17-03-25 04:33
똑같이 민주화운동하고 노벨상 받은 김대중과 비교할 급도 안되는 인물
호밀빵 17-03-25 04:36
간디랑 똑같죠.
간디도 자국의 독립에는 앞장섰지만, 정작 인권은 외면했습니다.

수치 입장에서는 로힝야족을 자국민으로 보지 않는겁니다.
만약 그리 된다면 수치는 로잉야족을 제외한 자국민으로 부터는 외면받을 겁니다.

정의와 정치를 잘하는건 양립 할 수 없습니다.
술담배여… 17-03-25 05:17
자국민으로 안볼거면 땅떼주고 독립시켰어야죠
땅은지들꺼고 거기있는 로힝야족은 자국민이아니다? 이긴 이기적인거죠
아비요 17-03-26 11:24
원래 살던 토착민족이 아니에요. 그럼 제주도에 짱개 많다고 독립시켜 줄건가요? 그리고 이슬람에서 불교 학살하고 불교에서 보복학살하고 그런 동네라서.. 어느 한쪽 편들어주기 애매함. 봐주고 환대하면 개떼로 몰려올 가능성이 엄청큼. 그리고 숫자가 어느정도 불어나면 불교도 학살하기 때문에.. 미리 미리 죽이고 쫒아내는게 나음.
좌빵우경 17-03-25 04:40
민권 민주의 화신으로 위장하며

동족 북한 인민의 인권은 무시하며 

노벨상에만 매달리던 사람과

그래도 자기 민족만은 신경쓰는 사람


수치가  도요타 다이쥬와 비교되는걸 수치스러워 할 것 같군요
호밀빵 17-03-25 04:55
이것도 보기에 따라서 우리가 북한 인권까지 챙겨줘야 하는것인지, 지들 밥그릇 지들이 챙겨야 하는 것인지... 같은 거죠.

정치인이라고 하는것은 자국에 도움이 되는것만 선택하면 되는겁니다.
그 이상을 바란다면 동화속 꿈나라 타령인거죠.
가상드리 17-03-26 04:32
동족 굶어죽어가는 거 살렸다고 난리치는게 영남정권 수준이죠.
동족이 더 굶어죽었어야 폭동나서 북한이 붕괴되었을 거라는 개소리를 하면서
무슨 인권 타령인지...
호밀빵 17-03-25 04:47
우리가 보기에는 로힝야족이 미얀마인과 똑같아 보이겠지만
미얀마 입장에서 로힝야족은 한국으로 치면 친일외세죠.
광복후 한국에 있던 일본인들은 다행이 떠났지만, 로힝야족은 버티고 있는거죠.

미얀마 입장에서 청산하지 않는다면, 한국이 친일파 단죄를 못한것 처럼 두고두고 우환이 될 것이고, 청산을 한다면 종교적 인권탄압이라는 소리를 듣겠죠.

당신이 정치인이라면 어느쪽을 선택하겠습니까?
별명11 17-03-25 04:55
청산이 아니라 학살인데요..
호밀빵 17-03-25 04:56
다른말 같은의미.

한국이 친일청산을 못했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아십니까?
그때, 싹다 도륙을 내서 죽였어야 하는겁니다.
구르미그… 17-03-25 05:15
한국에 온 동남아인들이 한국 인종차별 심하다고 욕하는데

막상 그들의 본국인 동남아 국가들 보면 소수민족이 엄청 많아

소수민족 차별, 탄압, 학살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엄청 양반입니다.
주빡 17-03-25 10:06
당근이죠. 본국에서 그런 소리했다가는 최소 두들겨 맞거나 아니면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니까요. 그나마 여긴 이런 소리해도 되는구나 하니까 하는거죠
그래서뭐… 17-03-25 05:35
이슬람쪽은 자업자득입니다
놔두면 썩은 암덩어리처럼 불어나서
나라를 내전의 도가니로 불어넣을 족속인데

그걸 놔둔다는게 이상하죠
gandhika 17-03-25 06:19
로힝야족 인종 청소는 이야기가 좀 다른 겁니다.

1. 로힝야족은 방글라데시에 사는 민족인 데, 영국이 데리고 와서 미얀마에다가 박아 넣음. 그리고 미얀마 사람들은 탄압하고 로힝야족 우대정책을 폈음. 식민지 통치에 이용해먹기 위해서 영국이 써먹은 수법.

2. 2차 대전이후 영국이 떠나면서 로힝야족을 그냥 냅두고 감. 즉, 자기가 싸놓은 똥을 치우지 않았음.

3. 미얀마 입장은, 로힝야족들은 방글라데시로 돌아가라. 이것임.

4. 방글라데시는 거부함. 참고로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는 둘다 세계 최빈국으로, 누가 더 낫다 말할 수 없는 정도로 가난함. 방글라데시는 돈없는 피난민들이 되돌아오는 것이 싫음.

5. 미얀마는 로힝야족들더러 빨리 너희 나라로 되돌아가라고 계속 압박함, 강제 추방시키고 있음.

6. 갈데 없는 로힝야족들은 주변 나라들 (태국이라든가, 방글라데시라든가,...)로 가 봤는 데, 너나할 것 없이 로힝야족을 거부하고 추방하고 있음. 심지어 자기 모국인 방글라데시에 돌아갔더니 로힝야족들을 철조망 친 난민캠프에 가둬두고 있음. 우리 너희 모른다. 이젠 남의 나라 사람이다. 라고 취급하는 것임. 완전히 미운 오리새끼가 되었음.

7. 이렇게 되자 로힝야족들은 자신들이 원래 미얀마 살던 소수부족이라고 우기면서, 자기들도 미얀마에서 살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함. 오래전에 미얀마에 건너온 이슬람 상인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음.

8. 이에 대해 미얀마 정부는, 니들이 예전부터 살았다면 그 증거를 대라고 함.
참고로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주민등록증 같은 것을 발급해주고 있는 데, 로힝야족에겐 주민등록증을 안줍니다. 영국 식민지배 이전부터 미얀마 살았다는 증거를 대면 주민등록증을 발급해줍니다. 대다수 미얀마 소수민족들과 버마족은 주민등록증을 받지만,  로힝야족은 예전부터 살았다는 증거를 못대고 있고, 그래서 쫓겨나는 것임.

9. 방글라데시로 돌아가봤자 추방당한다는 것을 아는 로힝야족은 갈 데가 없으니 그냥 끝까지 버팀. 그러자 미얀마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서 마을을 불태우고 강제로 추방시키고 있음. 이게 요즘 기사에 나오는 로힝야족 인종학살 사태임.


10. 여기서 뽀인트는, 똥을 싸놓은 영국 정부.
그리고 본국인 방글라데시 정부가 로힝야족 안받겠다고 버티고 추방하는 것,
그리고 갈 데 없는 걸 알아도 반드시 로힝야족을 쫓아내고야 말겠다는 미얀마 정부. 이렇게 3군데입니다.

미얀마 정부 혼자서 나쁜 게 아닙니다.
인간적으로야, 가난한 소수민족 오갈데 없으니 그냥 살아라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식민지배 당할 적에 적국에게 붙어서 우리를 짓밟던 애들, 그것도 외국에서 들여온 외래 민족. 이라고 하면,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 
이건 애시당초 이 짓거리를 한 영국놈들이 제일 나쁜 놈들임.

여기에 추가 옵션으로 골때리는 구경꾼들이 있으니, 동남아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
같은 이슬람교라서 그런지 로힝야족들이 불쌍하다며, 미얀마정부는 인종학살을 멈추라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내에서 시위를 하고 있음. 그런데, 이 나라들도 로힝야족 난민을 받아줄 생각은 없음.
그냥 말만 떠드는 것임.

로힝야족 문제를 두고서, 미얀마는 불교 국가인데, 로힝야족은 이슬람이라서 탄압을 받는다 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미얀마에 있는 소수민족중에는 이슬람 믿는 부족도 있습니다. 그리고 걔네들은 미얀마가 수용합니다. 주민등록증 내 줍니다.
로힝야족은 식민 역사와 얽혀있기 때문에, 미얀마가 쫓아내는 것임.
그래서뭐… 17-03-25 06:30
역시 영국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도 그렇고
호주 원주민 문제도 그렇고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네요
푸롸롸롸 17-03-25 07:04
그렇군요. 배워갑니다 선생님
비좀와라 17-03-25 07:15
지금 미안마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곳이 피지와 아프리카의 많은 영국 식민지 였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죠.

이들 국가에서 일어나는 특징은 영국 식민지 시절 이들을 통치 할려고 많은 인도인들을 데리고 왔는데 이들이 영국이 물러나면서 같이 인도로 간것이 아니라 그대로 있음으로 해서 원주민과 분쟁이 발생 하는 것이죠.

대표적인 국가가 피지와 미안마 입니다.

피지 같은 경우는 국내에 잘 안알려져 있지만 영국인들이 식민통치에 이용 할려고 데리고 온 인도인들이 피지 독립 후에도 계속해서 남아 있으려 함으로써 피지 원지민과 마찰이 심하게 생기고 있습니다.

결국 피지 원주민이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노골적인 인도인들을 탄압하고 있죠.

스리랑카 역시도 같은 문제로 골치 썪이고 있고요.

동남아시아의 화교도 마찮가지 문제 입니다. 단지 대상이 다를 뿐이죠.

미안마의 로힝야 문제를 미안마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은 미안마 로선 억울 하단 말이죠. 지금의 미얀마 정부가 소수민족 연합이 군부정권을 물리치고 설립한 정부인데 소수민족이라고 탄압 할이 있겠습니까?

반대로 지금 중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일정 수가 되었고 이를 심각하게 여긴 한국정부가 추방하려 하지만 중국정부가 이를 안받아 주고 한국의 체류중인 중국인들이 안 나갔겠다고 저항하면 한국 정부의 다음 행동은 무얼 일까요?

이를 인종차별이라고 한다면 무엇 때문에 국가를 유지 한답니까?
겨울여행 17-03-25 09: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찜갈비A… 17-03-25 09:14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ㄳ
새코미 17-03-25 10:01
오늘도 배워갑니다.^^
다른생각 17-03-26 08:24
일목요연하게 핵심만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셨네요..
배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인권유린으로 문제가되고있는 마을 청소(?)작업을 처음엔 로힝야족이 시작했었다는사실..
사실상 미얀마정부의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치외법권 지역인것처럼 행동했고..
문화와 종교적 배타성을 유지하는것까진 좋았는데..
자신들의 주거지에 거주하는 타민족이나 인접 타민족마을을 전부약탈하고 불태워서 쫒아내기 시작함..
아마 자치구나 독립을 대비하고.. 경제적,배타적 이유로 최대한 정착지면적을 넓히려고 해서 벌인 일임..
로힝야족이 정착한이후로 지역 원거주민들은 계속 당해왔던 일들임..
이게 역풍을 맞아서 자신들이 당하고있는 상황..

면밀하게 따지자면 상당수의 로힝야족들은 불체자임..
영국이 일부를 데려와서 정착시켰고.. 지배계층으로 군림하자.. 상당수의 로힝야족들이 근래에 이르기까지 주거지에 밀입국(?) 정착하기 시작했고..
역사적 거주근거를 대라는 미얀마정부의 요구에 답하기 어려웠던 이유중 하나임..
 
미얀마 독립후에도 여전히 특권을요구하며 지배계층으로 군림하려다 미얀마 공동체 전부의 증오의대상, 공공의적이 되어버려 이제는 답을 찾을수없는 상황이 되버림..

영국의 식민지전략인 남의손으로 더러운일을한다의 희생양이긴 하지만..
사태를 키운것은.. 미얀마국민으로서의 융화와 자각보단..
타민족을 하등계급으로 의식하고 이기적인 태도를 취했던 로힝야족의 패착이 더 커보임..

제가보는 결론은 자승자박임..
입다물고있는 수지여사를 비난하기에도 애매한 현실임..
도편수 17-03-26 10:55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루메냐 17-03-25 07:12
아줌마가 아니라 할머니인데요.. 슬슬 치매올 나이임...
바뀐애 17-03-25 07:18
댓글 주욱 읽으니 어설프게 알고 글을 쓰면 안되는..이유가 잇었군
헤밍 17-03-25 09:57
아버지의 후광으로 뜬 것들의 문제점은 결국 그 인간의 됨됨이로 판단받아 올라온게 아니라는 점이네요
그네나 쟤나...
하얀돌 17-03-26 02:56
아버지의 후광으로 떳다라 .. 머 백프로 틀린말은 아니지만 ..
미얀마의 국부라 불릴만한 사람의 딸래미이긴 하지만
아웅산 수지 그 자신도 목숨걸었던 8888항쟁이라 불린 민주화 운동의 주도자중 한명입니다.
물론 애비덕분에 죽임을 당하지는 않고 장기간 연금에 처해지죠.
자그마치 89년부터 10년까지 21년동안 갇혀지내죠.
(백프로 틀린말이 아니란게 요겁니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여자로서 정치적 배경이 없었음에도 주도자가 된거고, 죽임을 당하지 않고 연금에 처해진거 .. 헌데 목숨걸고 한 일들인데 후광으로 떳다라고 보기에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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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체가 로힝야족 야그라서 하나더 첨부하자면..
11년에 군부로부터 정권이양이 되죠. 그 이전까지는 민족탄압 자체가 그닥 의미가 없구요..
로힝야족 자체가 영국애들이 싸놓은 똥인지라 더 심한 차별은 있었어도 머 거기서 거기인지라 @.@;;;
로힝야족 탄압 야그가 나오고 반무슬림이 확대된 직접적인 계기가 된 사건이 있는데 이 사건을 다들 그닥 언급은 안하죠.
직접적인 계기가 된 사건이
12년 5월 18일 로힝야인 3명이 불교도인 한명의 여자를 성폭행하고 불에 태워죽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것이고 로힝야족의 대량 탈주가 시작되죠.
이후 반무슬림 정서가 확대되고 13년에 로힝야 이외의 다른 무슬림들까지 피해가 가게 된거죠.
.
3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상황만을 놓고 쟤들 왜 저래?? 라고 할수도 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전혀 다른 상황이 있는 겁니다.
단순한 종교탄압이 아닌데 종교탄압으로 몰고가는 이슬람애들도 많고.. 허간 복잡합니다.
부분모델 17-03-26 00:21
내가 젤 싫어하는 나라는 영국입니당!
예랑 17-03-26 11:39
저도 영국을 제일 싫어합니다..특히 상위계급으로 식민지배 주도적 역할을 한 놈들...
겉으로는 깨끗한 척 고고한 척하고 있지만,

온갖 더러운 짓들을 세계에 해놔서 분쟁의 씨앗을 퍼트렸죠..
(ex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인도vs파키스탄 등등)
현재에 와서는 영국의 검은 돈이 소말리아 해적들을 지원해서 그 이익을 나눠먹고 있음..

알면 알수록 영국이 얼마나 추악한 나라인지 깨닫게 됩니다.
귓싸대기 17-03-26 12:32
이슬람은 어디서나 천대받는군요...
greaf 17-03-26 19:14
로힝야가 사는 곳 자체도 원주민인 라카잉인들의 분리주의가 강세인 곳이라 원주민의 독립요구를 무마하기 위해서는 로힝야인 탄압에 적극적일 수밖에 없어요. 2차대전 시절 로힝야들이 영국의 위세를 업고 일본군 첩자를 잡는다는 명목으로 라카잉 대학살을 벌였는지라 그 후부터는 서로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지요. 게다가 미얀마 독립 후엔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게릴라 까지 조직해서 추가적인 유혈사태까지. 지금의 로힝야 탄압은 무장 게릴라단체가 와해되고 원주민을 제압할 자체적 무력적 수단이 없어진 후에 일어나는 대대적 보복 사태지요. 허튼 로힝야 문제는 수치여사는 물론 아웅산 장군이 살아 돌아온다고 해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 겁니다. 원주민들은 할아버지-아버지 대의 원한을 갚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데 서구식 인권 개념 운운하면서 어떻게 막을 방도가 없지요. 정부 차원에서 인권 개념을 들면서 탄압을 막으면은 더욱 격렬한 독립운동이 일어날 테고, 혹여나 라카잉 독립이 성공하게 된다면 지금의 탄압은 애들 장난으로 보일 만큼 본격적인 학살이 일어날 테니까요. 게다가 로힝야라는 명칭과 정체성도 탄압이 구체화되기 시작한 90년대에 확립이 되었을 만큼 이질적인 방글라 출신 이주민이 확실한데디가 종교까지 달라서 융화도 안되니.. 지금처럼 시민권 발급 안해주고 오랜기간 자연소멸을 기다리는 게 갈등 비용을 줄이기 위한 최선일 겁니다. 식민지 원죄를 지고 있는 영국이 개입해서 지원금을 주는 대신 로힝야 거주권을 인정해 주는것도 방법 중에 하나지만 영국이 이쪽에 대해선 침묵을 하고 있지요. 원주민들의 반발도 심할 거구요.
복와일라… 17-03-26 21:49
로힝야족들이 방글라데시계 이슬람인들인데 남의 나라에 얹혀살면서 이제 독립시켜달라고 개판쳐왔다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으로 치면 차이나타운은 중국영토니까 싱가폴처럼 독립하겠다! 이러는 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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