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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금)

찬란한 에도시대의 대다수 왜인들의 삶

굿잡스 조회 : 3,167
목록
대화재와 전염병으로 신음하던 에도의 백성(닭장주거)
 
 
 
 
CNN 한국 최고의 여행지 50선에 선정되었던 순천 낙안읍성의 서민 주거 풍경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11415414190416
 
 
 
 찬란한 에도시대 어쩌고 하지만 에도시대고 잽 대다수 서민들의 실제 삶
 
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 잽극우나 빠돌이들은 없죠. 그러면서 일부 소수의
 
위정자나 대상인의 저택이나 지배 무사들의 특정 생활상을 가지고 찬란
 
한 에도시대 어쩌고 쳐하면서 조선의 서민은 어쩌고 까기 바쁜 ㅋ
 
(잽은 에도 막부시기에 조선통신사가 지나가는 곳에 한해 쌀생산량의 12퍼센
 
트를  쏟아부으면서 도로정비니 건물이고 단장한다고 일찍이 그리
 
부산하고 정신이 없었다고 전해지면서 막부 재정이 휘청했던. 이에 따른 강
 
제 노역도 상상불허입니다. 누구 블로그 보니 잽은 강제 노역 없는데 어쩌
 
고 웃긴 소리하면서 조선을 까더만 ㅋ)
 
근데 이 잽극우나 빠돌이들은 정작 우리의 서민주거에 해당하는 그것도 쿄
 
토, 오사카나 에도등 중요 대도시의 실제 서민 주거 동네인
 
시타마치(下町) 전경과 주거 양식에 대해서는 거의 소개를 하지 않고 있는데
 
함 제대로 살펴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ㅋ
 
 
 
에도시대란 도요토미의 임진왜란의 패배 이후 도쿠가와가 정권을 잡고
 
에도 막부시대를 연 1603년 3월 24일부터 1868년 간 즉 265년간을 가리키
 
는데 주변 영주들의 반란을 막기 위해 180여명의 영주들의 가족들을 볼모씩
 
으로 해마다 불러 들이다 보니 저택 건설이고 사람들이 몰려 들게 되면서
 
100만의 대도시 어쩌고 잽극우들 신나게 연설하죠.
 
근데 정작 이 100만이  골때리는 100만입니다.
 
우리는 이미 삼국시대도 고구려 3경에 백제 위례성이나 사비성 신라 서라벌이고
 
로마 이상의 대도시급에 고려도 4경체재(개경(개성),서경(평양)
 
남경(서울),동경(경주)의 위용을 보이지만 경주 서라벌이
 
과장 없이 100만 어쩌고는 천년의 오랜 시간동안 수도로 점차 그리고 계
 
획적 설비에 따라(실제 경주일대 도시유적을 발굴하다 보면 이미 이때
 
수레나 마차가 지나단니는 도로와 인도구분 그리고 수로 시설이고 개인집 마
 
다 우물 그리고 전성기에는 서라벌 전체가 기와로 도배되고 금기와니 개인집
 
마다 슟으로 밥해먹는 기록들이 나올 만큼 번성하고 선진적 도시설계 모습과
 
주거생활을 보이는) 만들어졌지만 잽의 에도나 오사카등이고 대도시로 몰려든
 
대다수 서민들은 밀집 닭장에 내부적으로 개인 공간이 거의 없이 외부적으로
 
이웃과도 사적인 구분도 없이 부실한 목재 가옥에서 살다보니 밀려든 인구
 
도에 다닥 붙은 가옥으로 인해 대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당연히 대소변같은 초과과잉 처리 문제들이 대두될 수 밖에 없으
 
니 오물로 인해 주변 환경도 불결하고 전염병이 만연하게 살았다는 사실이죠.
 
 
◇1657년의 메이레키(明歷) 화재를 상세히 기록한 ‘무사시아부미’에 실린 그림. 현재 도판은 도쿄 도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출처:소방방재박물관 홈페이지
 
 
일본재이사’(日本災異史)라는 책을 쓴 코시카 시마하테(小鹿島果)에 따르면 고대 이래 1865년까지 발생한 열도의 화재 가운데 역사적으로 기록할 만한 대형 화재는 무려 1463건에 달하고 있다. 코시카 시마하테는 또 게이초(慶長)를 연호로 쓰기 시작한 1590년대 이후부터 따져 보아도 역사에 기록될 만한 대형 화재가 779차례나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0/12/22/20101222003614.html
 
 
오사카 역사박물관에 전시된 에도시대의 시타마치(下町) 전경.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구조를 적용하다 보니 지붕에서부터 바닥은 물론 벽까지 온통 목재를 사용한 것이 일본의 가옥들이었다. 게다가 한정된 땅에 한데 모여 살다 보니 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금세 마을 전체로 불이 번질 수밖에 없었다.
 
 당시 지배계층이 사무라이였기에 도시계획이 철저하게 사무라이 위주로 이뤄졌던 까닭에서다. 예를 들어, 수도의 노른자위에 해당했던 에도성과 ‘조카마치’(城下町)로 불리는 에도성 주변에는 봉건영주와 사무라이 및 그 가족들만 거주할 수 있었다. 무려 6할에 해당하는 에도의 광활한 지역이 이들 몫이었다. 이와 함께 나머지 4할 가운데 절반은 다시 절과 신사가 차지해 갔다. 결국 나머지 2할 땅에 에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60만명 이상이 몰려 살았다고 ‘일본재이사’(日本災異史)의 저자, 고시카 시마하테(小鹿島果)는 증언하고 있다.

21세기의 서울로 빗대 말하자면, 총 25개 구 가운데 5개 구에만 서울 인구의 절반인 600만명이 산 셈이라고나 할까? 한 개 구당 평균 인구 수가 120만여명에 달하는 초과밀 지역, 바로 아랫마을이란 의미의 ‘시타마치’(下町)가 콩나물 시루마냥 빽빽하게 들어서 있던 에도의 실상이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1/01/05/20110105003410.html
 
 
 
 
 
자세한 내용은 링크 글을 참조 하시고 에도시대 찬란한 에도 어쩌
 
고 쳐하지만 제 대다수 서민들의 삶은 저런 닭장주거에서 화재
 
가 빈번한 일상속에 자신의 주거지가 언제 불타 없어질지 모르는
 
주거환경과 불결한 생활속에 살았다는 사실이죠.
 
(왜 에도시대 이런 대화재가 빈번했는지는 이런 후진적 주거환경
 
과 목재재료, 후진적 정치,사회제도상(빈부차 극심)이 총체적으로
 
한몫 제대로 차지하고 있다는 말임.)
 
그기에 비해 우리의 지방 읍성이라도 서민 주거의 구조를 보면 알
 
겠지만 각 이웃간에 흙이나 돌담장으로 구분이 명확하고 그기에
 
주거내에서도 안채와 사랑방이고 각 개인간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게 따로 건물이 설정되어 있는데다 온돌의 깔쌈한 선
 
진 난방방식에
 
(잽은 당연히 이런 난방도 서구식 벽난로형의 공기순환방식도 없
 
었음) 황토 흙과 짚을 이용한 통풍,보온등 매우 친환경 웰빙 주거
 
식으로 실제는 훨씬 앞서 있었다는 말이죠.
 
 
그기에 이 왜국은 그리 빈번한 화재에도 불구하고  에도시대에 가
 
서야 대화재를 기점으로 겨우 생겨나지만 울 나라는 이미 15세기
 
초 세종대왕이 소방관청으로 금화도감을 두고(고려시대에도
 
금화제도가 있었던) 백성들도 화재 계몽방재시스템을 마련하고
 
(물을 뿜는 급수비차까지 만들어 사용)
 
이후에는 성종시기에는 오늘날 현대 소방개념인 24시간 항시 대
 
기조의 멸화군을 만들어 이미 운영하고 있었다는 말이죠.
 
 
 


 그리고 이건 잽의 시대별 성장점입니다.
 
그 찬란한 에도시대가 143센티로 평균키가 최저점인 시대임 ㅋㅋ
 
이전에도 몇번 올렸지만 이 고고학적 내용이 정확히 뭘 말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죠.
 


굿잡스 14-08-28 23:35
21세기 일본의 천민부라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7904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B6%80%EB%9D%BD&sop=and

왜 21세기에도 현대의 잽은 전국에서 4300여개에 이르는 천민부락쿠 마을들이

존재할까?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이런 폐단들이 그냥 하늘에서 뚝하고

나온게 아니라는 말이죠. 그런 과거 후진적 시대상과 사회제도상의

뿌리깊은 악습과 인식들이 이어져 오면서 전혀 바뀌지 않고 있었고 그건 에도시대가 어떤

사회상인지를 반증하는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 볼 수

있을때 역사를 보는 안목이 좀 더 커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엑샤크 14-08-28 23:38
굿잡스님 근데 니뽕애들 통신산가 여튼 올때도 우리나라도 경상도 전체예산을 다쓰다시피하지않았나요
굿잡스 14-08-28 23:42
한해 쌀 생산량의 12퍼센트를 써다고 하네요 ㅋ

뭐 잽 백성들 강제노역이고 죽어난거죠 ㅋ.

한번식 들어보았을 귀족들이 권세를 등에 업은 대장원 같은 대규모 토지제도등은 이후 고려후기에 가서

<과전법>이 조선 초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관리에게 등급에 따라 토지를 분배하고 (이 관리도 고려시대

귀족처럼 지속적 신분제가 아니죠) 그걸 백성에게 다시 경작시켜 <반수제 즉 세금의 절반을 바치고

농민들의 경작권은 국가가 보호> 이후 다시 이것도 후기로 가면 농민, 소작농에게 불리하다고해서 도조법

즉 3분의 1만 지주에게 내도록 사전 법을 엄격히 하여 일반 대다수 백성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되는

이미 근대적 세수정책이 어느 정도 확립되는 방향으로 갔단 말이죠.

한편 잽뽕들 사이에서는 이런 왜 정부의 백성 착취로 쥐어 짜내는걸 마치 대단히

자랑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ㅋ
아잏잏잏… 14-08-28 23:38
근대화 이전의 일본이 미개한건 사실이죠
엑샤크 14-08-28 23:39
전중반에서 길게잡으면 후기로보는데
굿잡스 14-08-28 23:39
잽은 보면 14세기까지도 울나라 신석기 청동기시절에 보이든

땅파고 살던 움집 생활을 하고 있을 정도로 미개했던 사회이죠 ㅋ

왜왕 역시도 보면 기와가 귀해서 오랬동안 판개궁(板蓋宮)이라고 판자 창고같은 형태가 궁성 건물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ㅋ

후대에 위정자나 대상인등에 나오는 기와도 우리랑 다릅니다.

(에도시대에 워낙 대화재가 빈번해서 서민에게도 기와 장려 어쩌고 말들이 있었지만 꿈도 못꾼)

울나라는 암기와, 숫기와가 세트형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고급 기와양식이고

잽은 소위 말하는 보급형 그냥 암기와 하나의 단촐한 방식임.(이것도 당시

에도시대 대화재가 빈번해서 기와 장려 어쩌고 해도 잽 서민들에게는 꿈이였다는.)

이런 기와도 열도는 초기에는 너무 귀해서 궁성에서 조차 판개궁(板蓋宮)이라고

판자 창고같은 형태가 궁성 건물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ㅋ
엑샤크 14-08-28 23:41
굿잡스님 조선통신사는 니뽕이나 조선에도 서로 무리경쟁으로보이는데 ..그리고 쟤들올따도 우리더 경상도예산 다쓰다시피한걸로알아요 만약 우리가쓴예산이저정도가 아니면 다행인데 사실이면 ㅜㅜ
굿잡스 14-08-28 23:47
울나라야 대접받으려 간거죠 ㅋ(사실 임진 이전까지는

조선 관리들은 별로 남는 것도 없으면서 험난한 여정의 열도의 조선통신사

행렬은 극꺼렸음 ㅋ. )
요시링4 14-08-28 23:44
과거역사로 자위질 하는 나라들은 발전이 없습니다. 이슬람 중국 등
중요한건 현재죠
물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만
굿잡스 14-08-28 23:44
ㅋㅋ 하긴 잽은 현재 전반기 경상수지 적자 ㅋㅋ

울나라는 역대 최고의 거의 400억달러 흑자 ㅋㅋ

잽이야 말로 과거 몇십년 번쩍하던 자위질 이제 그만~~ ㅋ(뭐 그것도

남의 나라 불법 강점해서 막대한 조세부터 인적, 자원, 식량이고 대대적 수탈 쳐하면

서 커온거였지)
요시링4 14-08-28 23:48
다시한번 말하지만
중요한건 현재입니다.
일본이 망해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국이 일본 따라잡으려면 좀더 노력해야 합니다.
일본이 적자 됬다고 웃을 시점은 아니란거죠
진정으로 일본 머리 위로 올라갔을때 실컷 웃어줄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일본을 이기기위해선 지금 비웃을때가 아니라
묵묵히 더 노력해야한다는겁니다
굿잡스 14-08-28 23:53
방숭국 잽 따라 잡거나 갈 것도 없고 ㅋㅋ

우리는 우리대로 잼있고 즐겁게 살 뿐이고

그나마 울나라의 롤모델로 적당한 나라는 후진적 정치 사회상의 잽보다

독일임. 독일을 롤모델로 그리고 독일 이상으로 성장하는게 우리의 과제

(방숭국 잽은 논외임 ㅋ)
요시링4 14-08-29 00:00
독일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 리스트에 한국이 항상 상위권에 차지한다는거 아세요?
게다가 독일은 유럽에서 제일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님 논리라면 독일을 롤모델로 삼기엔 무리가 있을거 같네요
한국이 굳이 다른나라를 롤모델로 삼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롤모델이 되면 되는겁니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대만이든 싫어하는 나라더라도
좋은점은 받아들이고 배워야 그들을 이길수 있다는겁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묵묵히 때를 기다리며 칼을 가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됩니다
파랑 14-08-29 00:09
"독일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 리스트에 한국이 항상 상위권에 차지한다는거 아세요?"

근거 좀 가져와 보세요.

사실 대강 짐작은 가는데 인류 평균 지능만 넘어도 왜곡 보도란 걸 알아차릴 수 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
굿잡스 14-08-29 00:30
??

일본 온라인 뉴스사이트 비즈니스저널(BJ)>

 BJ는 여러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ㅋㅋㅋ(요시링 다운 ㅋ)

하여튼 잽 왜구들 자위적 지들 시각으로 쳐 재단하군 어쩌고 ㅋㅋ

무슨 현실 직시 ㅋㅋ

(하긴 북한을 직접 방문한 미 농구선수애도 북한과 남한을 구분 못해서

북한 가면 싸이 볼 수 있니 캐소리하긴 하더만 ㅋ)

독일을 그나마 롤모델이라고 말하는 건 분단된 우리 상황에서

동서독 통일의 숙제와 과정을 경험한 나라이고 여러

사회보장 복지제도나 노사, 정치 문제등 다양한 정치 사회부분에서

후진적 여전히 전범 잽 극우들이 정재계를 장악하고 여론까지

통제하며 김일성 우상화와같은 왜왕제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에

비해 훨씬 선진적 제도 발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임. ㅋ

(물론 이미 져물어 망해가고 있는 잽보다 유럽의 경제 중심강국을

이끌고 있는 독일이 더욱 그래서 눈여겨 볼 부분이고. 기타

제조경쟁력에서 소재, 부품에서 독일>>>잽)
요시링4 14-08-29 00:34
애초에 일본과 상관없이 저 조사를 BBC에서 했었고
그 결과 한국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를 일본이 분석한것일뿐
결과는 BBC라는 겁니다 ㅡㅡ
지금 말하고자 하는건 이겁니다.ㅉㅉㅉ

본문글을 제대로 안보셨네요 일본에 대한 내용만 귀신같이 찾아서
비난하시는거 보니 이젠 슬슬 무서워집니다 ㄷㄷ
파랑 14-08-29 00:35
요시링4 / 정확히 예상했던 그 개소리 맞았군요. ^^

"일본 온라인 뉴스사이트 비즈니스저널(BJ)은 13일 “독일의 혐한(嫌韓)증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 원 출처가 일본의 온라인 뉴스사이트. 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BBC 원문은 자료는 이겁니다.

http://www.bbc.com/news/world-europe-22624104

어렵지 않은 영어 수준이니 읽어 보면 알겠지만 설문의 정확한 질문 내용은 "좋아하느냐/싫어하느냐"가 아닙니다,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느냐/아니냐"의 문제일 뿐이지. 이걸 가지고 일본인 종특대로 날조 기사를 쓴 겁니다.

님이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나/아닌가"와 "좋아한다/싫어한다"를 구별 못할 정도로 지능이 낮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은데... 또 모르지요. ^^;
굿잡스 14-08-29 00:37
ㅋㅋㅋ요시링 에구..

꼭 자기 보기싶은 것만 볼려는 ㅋㅋ(하여튼 섬나라 근성은 알아 줘야 ㅋ)

BBC가 왜 그런지 이유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잽은 지들 마음대로 캐소리 ㅋㅋ 그것도 무슨 어떤 실체하는지도

알수 없는 어떤 사람 어쩌고(얼마전 무슨 원조 날조 보도마냥 ㅋ)

실제 외국인들 아직까지 북한 남한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정확한 이유도 없이 잽 자위로 쳐한걸 가져와서는 무슨 근

거 ㅋㅋ

그리고 말했지만 져무는 잽은 그 이유가 있는 것이고 유럽에서

경제 중심강국으로 성장하는 독일은 그 이유가 있는 것.

망해가는 나라에게 배울건 저렇게 망하지 말자 정도 아님? ㅋㅋ
요시링4 14-08-29 00:37
좋은 영향이든 부정적 영향이든
일본보다 독일이 한국을 더 부정적으로 본다는건 변함없습니다
그리고 굿잡스님 저기 보시면 조사 대상에 남한 북한 다 있습니다.
그래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국인들 남한 북한 구분 못하는 사람 많다는 변명은 안통할거 같습니다
굿잡스 14-08-29 00:40
ㅋㅋ

요시링땜에 잽 안배우면 안되는 거임??ㅋㅋ

(앞으로 잽이 왜 망해가는지는 배울게요^^ )


그리고 본문 역사적 주제와 맞지 않는 글은

님의 열등감 표출로 밖에는 안보이니 읽기 싫으면 읽지 말든지

주제와 상관없는 댓글은 앞으로 삼가하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푼수지왕 14-08-29 00:41
서양인들 남북한 제대로 구분 못하는거 맞음. 미국이 그래도 한국과 가장 관계가 깊은 서양국가인데도 걔들도 남북한 제대로 구분못하는 애들 수두룩함.  하물며 유럽국가가 남한을 뚜렷히 인지하고 거기에 호오의 감정을 갖는다고 상정하는건 무리임.
요시링4 14-08-29 00:47
굿잡스님
저도 한마디 하죠
님의 본문글은 잡게에 어울리지 않으니
다음부턴 이런글은 동아시아게시판에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앞으로 삼가하세요 저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본문글과 맞지 않는 댓글은 님이 더 잘 쓰시는걸로 압니다.
무조건 일본과 관련되면 일본 비난하시는 댓글...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굿잡스 14-08-29 00:50
요시링님아 ㅋㅋ

여기 잡게는 특정 정당 정치글등 아니면 다 되는 그야 말로

잡게임.

무슨 괜히 할말 없으니 남의 글에 주제도 많지 않게 시비나 걸고

있는 ㅋㅋ(그것도 남의 나라 사이트에 배놔락 감놔라 ㅋㅋ 진짜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릴 ㅋ)
요시링4 14-08-29 00:52
동아시아게시판이 버젓이 있는데요? 님이 쓰신 본문글은 동아시아게시판에 많아요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니란거죠 잡게나 동아시아게시판을 이용하는
다른사람들을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
게시판 글들이 정리가 되어있다면 글보기가 쉽겠지요
의무적인건 아니지만 이런걸 바로 배려라고 하는겁니다
굿잡스 14-08-29 00:55
?? 다른 사람 배려 ㅋㅋ

저급 아이디로 당신이 가생이 있던 시간보다 내가 더 있어왔고

당신이 누굴 배려 어쩌고 할 말임 ㅋㅋ

동게는 동게이고 여기는 밀터나 축게 내용이고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 잡게임 ㅋㅋ

당신이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 거고

그냥 당신 나라 당신 취향에 맞는 사람이랑 노시지 뭔

여기서 어쩌고 계속 허접 소리 하시남요 ㅋ(씨도 안먹힐ㅋ)

정작 주제에 대한 댓글 한줄도 못적는 양반이 무슨.

(하긴 지금도 4300여개의 천민부락쿠 있는 나라이니  별로

자랑할 사회상도 반박할 꺼리도 없겠지만)

당신 투정은 당신 일기장에 적으세요.~~ 이만 발 씻고 주무심.
엑샤크 14-08-28 23:57
뭐 그렇긴한데 저분은 그냥 하도 전체역사로보면 얼마않된거가지고 마치태어날때부터 우월했다는식의.침팬지들의개소리반박겸 같이까주는거같음
중용이형 14-08-28 23:47
네임드 치곤 의견이 허접하시네요.
명성이 아깝네요.
나와나 14-08-29 22:38
역시 잡게 최고의 어그로답군요 ㅋㅋㅋㅋㅋ
천랑 14-08-28 23:45
일본인들은 저렇게 닭장처럼 비좁게 사는게 DNA에 새겨졌나보네요.

현대의 주거환경도 그닥 변화가 없으니까요.
일본인들 주택은 작고, 비좁은걸로 악명이 높죠.
멍게 14-08-28 23:47
에도시대 부유했다니 뭐니하는건 사실상 서민 착취의 결과물이죠
굿잡스 14-08-28 23:51
울나라 무신 집권기 정치가 막장 일대

최충헌은 민간집 100여채를

허물고 누각 하나에 천여명이 앉아서 놀 정도로 고루누각이 고려 황궁처럼

즐비하고 의리의리했죠. 당시 고려 귀족들은 이런 장원이나 대장원을 소유하고 웬만한

축구장 같은 거대 저택에서 사병까지 거느리고 왕처럼 지내는게 별거 아닌 시대에서

살았든. 이 말은 달리 보면 백성들의 삶이나 지위는 낮은 전형적 중세 특정 귀족

중심이였다는 말인데 잽의 에도시대가 바로 그런 후진적 사회구조란 말이죠 ㅋ.


왜 조선이 초기부터 법으로 사대부들이고 엄격하게 주거지 하나에도 검약과 절제

를 표방했는지 되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 물론 500여년간에 여러 사람 여러 굴곡이

있겠지만 이런 사대부의 정신과 전통은 도리어 21세기 우리 정치권에서

조선을 보고 배워야 할 자세라고 생각되군요.)그게 바로 조선이라는 나라였고

사대부들의 덕목이였음.  권력과 부가 독점된 빈부차가 심한 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는 말이죠
전쟁망치 14-08-28 23:52
그분께서 요즘 입질이 오셨나 다시 활동을 시작하셨네.
흙탕물 14-08-28 23:55
와 이런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종종 올려주십시요 ㅋㅋ
푼수지왕 14-08-29 00:08
일본의 시대만화들 보면 에도시대 때 대화재 발생해서 난리가 나는 상황 많이 보이는데...
이건 완전 지진에 버금가는 천재지변수준임.

보고 있으면서 "도대체 쟤들은 왜 저렇게 다닥다닥 주거지를 모조리 다 붙여놔서 불씨 한번 떨어지면
모조리 다 타죽는 환경을 만들어놓고 살았을까?"하는 생각 많이 들었음.

어떤 만화에선 그래서 어떤 기특한 관리가 일부러 땅을 만들어 그걸로 각 주택을 좀 분리해서 화재의
피해를 막는다는 발상을 하는 것도 나오긴 하는데...
근데 쟤들이라고 정말 그때 그런 생각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도 수도없이 대화재가 나서
난리굿 피운거보면 그렇게하고 살 수밖에 없었을 정도로 당시 걔들 환경이 열악했던것 같긴 함.
kuijin 14-08-29 01:36
댓글을 보니까 그 분께서 다시 나타나셨네....조만간 다시 가실 듯 ㅋㅋㅋㅋㅋ
소고기좋… 14-08-29 11:28
저분은 요시X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요시X4네요? 5,6,7,8,9이 계속 생성되는 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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