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열도 위협하는 불법투기 쓰레기
굿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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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열도 위협하는 불법투기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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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도 하치오지시 진바산 계곡 맑은 물에 버려진 대형 냉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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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나시현 고슈시 다이보사쓰레이로 들어가는 산악도로 초입에 버려진 승합차들 |
쓰레기 불법 투기에 화난 일본, "위성으로 감시"
일본의 상징 후지산.
겉으로 보기엔 청정 지역 같지만 산 속으로 들어가보면 전혀 예상 못한 모습이 나옵니다.
몰래 갖다버린 온갖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비롯한 가전 제품, 폐타이어는 물론 자동차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다 적발되면 징역 5년 이하의 엄한 처벌을 받지만 단속 건수는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경찰 : 누군가가 조직적으로 불법 투기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추적하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청정 지역 같지만 산 속으로 들어가보면 전혀 예상 못한 모습이 나옵니다.
몰래 갖다버린 온갖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비롯한 가전 제품, 폐타이어는 물론 자동차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다 적발되면 징역 5년 이하의 엄한 처벌을 받지만 단속 건수는 매년 늘어가고 있습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경찰 : 누군가가 조직적으로 불법 투기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추적하려고 합니다.]
지난 해 단속 건수만 2천7백건, 단속된 쓰레기 분량은 천6백만톤이나 됩니다.
이런 불법 쓰레기들을 치우는데만 1년에 무려 1조 5천억 원이나 듭니다.
이런 불법 쓰레기들을 치우는데만 1년에 무려 1조 5천억 원이나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