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 사람을 잡아먹은 일본인들과 잊지않는 미국
Fallsch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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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2월 미 51뇌격대의 치치지마 공습
하지만 다치바나 요시오는 현재 야스쿠니 신사에 위패가 있고 일본인들의 참배를 받고 있슴
그중 몇대가 대공포 맞아서 추락
총 9명의 미 조종사가 일본군에 생포
가토 다케무네 대좌를 비롯한 일본군 장교들이 연회를 열었는데 막상 술과 안주가 충분하지 못하자,
주둔군 사령관인 다치바나 요시오 장군이 고기가 없다며 불만을 보이더니 고기와 술을 마련하라고 하며
"미군을 처형해서 인육을 준비하라"고 명령
인육은 가토 대좌 방에서 요리하였고, 연회 참석자는 전원 먹음
즉, 식량이 부족해 어쩔수없이 먹은 것도 아니고, 그냥 연회에 쓸 고기가 없어서 사람을 잡아먹음
결국, 9명의 미군 조종사 포로 중 1명만 살아남고 8명은 일본군에게 잡아먹힘
다치바나 요시오와 사람고기먹은 장교들 대부분 전쟁 끝나고 전범재판에서 사형 선고받고 죽음
하지만 다치바나 요시오는 현재 야스쿠니 신사에 위패가 있고 일본인들의 참배를 받고 있슴
미국은 여전히 이 사건을 잊지않으려 노력하고 있고, 2015년 6월 미국 해병대는 이 사건을 파헤치고 조사한
당시 미 해병 로버트 쉐퍼 중령에게 70년만에 1계급 특진을 시켜서 대령 계급장 달아주었고, 97세가 된
로버트 쉐퍼 대령의 치치지마 사건 조사로 70년만의 진급 뉴스는 미국 전국방송 뉴스에도 소개됨
오히려 한국 방송들이 일본군의 식인 범죄를 너무 쉬쉬하고 다루지 않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