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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1일 (일)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자금흐름은 대충 나온거 아닌가요?

헬페2 조회 :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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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비 모금한다고 개인계좌 오픈.

민주당까지 총동원해서 조의금 홍보




윤미향1.jpg

윤미향6.png




조의금 걷어 어디썼냐 물으니,

"장례비로 쓰고 남은건 고인의 뜻에 따라 장학금으로 사용했다"




윤미형2.png





2019년 김복동 장학금 수령자는 정대협 이사 자제 포함, 시민단체 노조 관련 자녀

윤미향5.png





뭐 조사해봐야 확실하겠지만, 


정의연 해명에 기초하면, 장례비가 부족하다며 시민들에게 모금한 조의금은 "상주" 윤미향 계좌를 거쳐 시민단체 자제분 장학금으로 흘러들어갔단거 아님?


아, 물론 위안부할머니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말이죠 ㅋㅋㅋ





돈걷을땐 "위안부할머니를 위해서...ㅠㅠ" 


돈쓸땐 "우리 위안부 단체 아님!"


불리할땐 "돌아가신 할머니가 시켜서 ㅠㅠ"


초록바다 20-05-15 15:26
장례비 명목으로 모금했고, 모금액이 남아서 조의금을 고인의 뜻에 따라 처리했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횡령해서 착복했다는 건가?
헬페2 20-05-15 15:28
횡령이라뇨

설마요.

전 자금흐름 말했을 뿐입니다.

전 당연히 김복동 할머니가 시키셔서 그랬을거라고 믿습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비 없다고 민주당 동원해서 조의금 이빠이 걷은뒤, 시민단체 장의 아들에게 장학금으로 주거라"
초록바다 20-05-15 15:32
당신 부모님 상사에 들어온 조의금이 남아서
부모님 뜻에 따라 장학금으로 지급했다면
부모님 뜻에 어긋나기 때문에 자금 흐름이 문제가 있다는 거냐?
별 이상한 헛소리를 하고 있네.
헬페2 20-05-15 15:35
전 걍 자금흐름 말했는데 왜 ㅂㄷㅂㄷ하세요-_-;;;;
밑에서 조의금 다 어디갔냐고 싸우시길래 남은돈 시민단체장학금으로 갔다고 답변드린거예여
초록바다 20-05-15 15:37
자금 흐름에 전햐 문제가 없다는 거지? 알면 됐고.
코헤이드… 20-05-15 15:45
김복동 할머니가 시민단체 장의 아이들한테 장학금 주라고 그랬다고???
그거 어디서 들은 이야기야? 내 귀에 환청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바다 20-05-15 16:02
살아생전에 나눔을 실천하였고 장학금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뜻을 기리는 거란다.
조총련 소속 조선인 학교 장학금을 주는 건 괜찮은데
대한민국 시민단체 활동가 자녀들에게는 주면 안 된다?
이상하지 않느냐?
코헤이드… 20-05-15 15:44
김복동 할머니의 전반적인 기부 장학금 할동은 대상자를 "재일 한국인 자녀"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고인의 뜻에 따라 처리했다는말은 ? 누가 한 말인가요? 돌아가시면서 말하신건가요? 아님 기존에
말씀하시던건가요?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세요. 제발
헬페2 20-05-15 15:48
이게 힌트가 될까요?

김 할머니는 작년 1월 사망했다. 정의기억연대 측은 그해 3월 김 할머니의 조의금 등을 재원으로 '김복동장학금'을 확대 개편했다. 재일조선학교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과 별개로 수혜 대상을 '국내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의 대학생 자녀'로만 한정한 장학금을 추가로 만들었다.

조의금이 쌓이니까 갑자기 김복동할머니의 숨은 뜻이 떠올랐떤가 뭐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ㅋ
바람아들 20-05-15 15:27
같은 기사를 읽고도 악의적으로 해석할 수가 있는 거구나 ㅠ ㅠ
생각이 비뚤어 져도 너무 비툴어 졌다 발제자
헬페2 20-05-15 15:28
뭐가 악의죠?
말랑한감… 20-05-15 15:29
장학금 대상자가 자기들 자녀들이라면
그돈 자기들의 위해 쓴거밖에 안되는데
이건 뭐 돈을 직접빼서 호주머니에 넣지 않았다 뿐이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돈으로 자기들 이익을 챙겼네여
이게 변명의 여지가 있나여?
합도리 20-05-15 15:31
이미 거기에 관해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서 해명 했었죠.
믿든 안 믿든 그거야 님 마음이겠지만.
초록바다 20-05-15 15:34
자기들 자녀?
자기들이 누군가요?
시민단체 활동가들 자녀한테 준 걸 문제시할 정도라면
지금까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불 보듯 뻔하다고 봅니다.
밀푀유 20-05-19 18:00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당부한 말이 있는데
쓰라고 한데 써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왜 님들이 나눠 갖나요?
말랑한감… 20-05-15 15:37
고인의 뜻이라는데
위안부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어떤말을 했기에
저는 게 궁금하네여
고인의 뜻이 저기 시민단체 인사들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길 원한건가여?
말랑한감… 20-05-15 15:43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부탁한 김 할머니의 뜻을 따르는 첫 걸음이다

==========
장학금에 대한 언급도 없네여
자신의 활동을 이어가는게 시민단체 인사들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건가여??
말랑한감… 20-05-15 15:45
시민단체들에게 활동비도 아니고
그 자녀들이 위안부 할머니의 어떤 활동을 이었기에
장학금을 받은 건가여?
자신의 뜻을 이어 달라는데
그럼 평소 할머니께서 시민단체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셨나여?
초록바다 20-05-15 15:50
살아생전에 할머니가 장학금 사업에 관심을 가지셨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그 뜻을 기려서
시민단체 활동가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준 건데
이게 할머니의 뜻에 어긋난 것으로 보는 게 이상한 겁니다.
장학금 지급 대상 선정 기준은 운영 주체의 재량 사항입니다.
말랑한감… 20-05-15 15:54
장학금이란건 개인적인 학업활동에 대한 부분이고
시민단체 자녀들이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여?
대통령의 자녀가 대통령이 아닌것처럼여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께서 관심을 가지셨다고 하시는데
관심을 보였다?? 정말 애매모한 말이군여
장학금 활동을 해달라고 직접적으로 부탁하신건가여???
설혹 장학금을 지급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저기 시민단체들의 자녀들에게 국한되는게 올바른 일인지여?
오히려 저 사람들은 제외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초록바다 20-05-15 15:57
시민단체 자녀들이 할머니의 뜻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단순한 사고방식입니다.
김복동 할머니의 뜻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나눔을 실천하셨던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고 있고
그들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은 활동가들을 격려하는 일이며
장학금을 받은 자녀들은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기려서
장차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만 챙기면서 살지 말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격려하는 게 장학금입니다.
이게 할머니의 뜻을 계승하는 의미입니다.
헬페2 20-05-15 16:00
돈걷을땐 "위안부할머니를 위해서...ㅠㅠ"

돈쓸땐 "우리 위안부 단체 아님!, 우리 시민단체임!"

왜그딴식으로 써?

"위안부할머니가 시켜서 ㅠ"

쟤들은 늘 이런식임. 위안부 내세워서 돈 걷어서 지들끼리 나눠먹고 ㅋㅋ 그러면서 또 위안부 핑계

이게 포인트라니깐요 ㅋㅋㅋ
말랑한감… 20-05-15 16:02
말도 안되는 해몽이군여
그냥 정의연 주요 인사들에게 통장에 직접 꼽아주라고 하십시여
그것도 그런식의 해석이면 격려잖아여?
그리고 장학금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셨으면
다른 일반 학우들에게 장학급을 지급하는게
올바른 뜻을 잇는 행위입니다
초록바다 20-05-15 16:04
할머니가 "시민단체 활동가들 자녀"는 절대로 주지 말고
반드시 "다른 일반 학우들"한테 주라는 말씀은 있었나요?
장학금을 주어야 하는대
운영 주체가 할머니의 뜻을 살펴서 재량권에 따라 대상을 특정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별 이상한 걸로 트집을 잡는데
당신 생각에 문제가 없는지를 생각해 보시요.
말랑한감… 20-05-15 16:11
일반학우중에 시민단체 인사의 자녀가 포함된거와
장학금 지급 대상자가
모두 시민단체 인사들 자녀들인거와는
하늘과 땅만큼 다른의미인데여?
초록바다 20-05-15 16:15
일반 학우에게 주는 장학금이 뭔가요
장학금 안 받아 보셨습니까
장학금은 대개 일정한 조건을 내걸고
이를 만족시키는 자들로 수혜 대상자를 한정합니다
어떤 조건을 내걸지는 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범위 안에서
운영 주체의 재량사항입니다
말랑한감… 20-05-15 16:18
그러니 그 대상자들
일명 열외 없이
전부 시민단체 인사들 자녀들이냐고여?
왜 일반인은 한명도 없고
전부 시민단체 인사들이냐고여?
그 조건이 시민단체 인사를 아버지를 두는건가여???
초록바다 20-05-15 16:19
엄마도 됩니다
말랑한감… 20-05-15 16:20
자신들에 준다고 해도 사양하고
일반인들에게 써야할 돈을 
저러한 시민단체의 인사들이
일반인은 한명도 없고
일명 열외없이 전부 자신들 자녀들로 채워넣는게
위안부 할머니의 뜻을 잇는거라니 황당하군여
초록바다 20-05-15 16:23
일반인이 뭔지 알 수 없고
일반인을 위해 써야 한다는 건 님의 편견입니다
말랑한감… 20-05-15 16:26
일반인이 뭔지 알수 없다니여?
시민단체 자녀가 아닌
평범한 자녀를 말하는 거지여
편견이라니
일명 열외없이 시민단체의 자녀들인데
이걸 편견이라 얘기하시네여
이건 대놓고 자기들끼리 주는건데여?
초록바다 20-05-15 16:36
자신의 편견을 돌아봐야 사물을 공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말랑한감… 20-05-15 16:45
대박이네여
이걸 편견이라고 얘기하시네여
일명 열외없이 장학금 지급 대상자가 시민단체 인사들 자녀들 밖에 없는데
이걸 두고 편견이라
할머니 살아 계셨으면
이걸 왜 니네끼리 해먹냐 하셨을 겁니다
할머니 돌아가시며 모금을 하고 남은 돈을
일반인도 여려명 섞여있으면 욕심 좀 부렸네 하고 넘기겠는데
일명 열외 없이 시민단체 자녀들만이 장학금을 받았는데
이게 잘못되었다는게 편견이라니?
바람아들 20-05-15 15:29
고인의 뜻에 따라를 고인이 살아 생전에 하시던 일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해야지 돌아가실때 한 말씀으로 알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헬페2 20-05-15 15:30
다 위안부할머님의 뜻입니다 (__)
초록바다 20-05-15 15:34
응~ 알면서 왜 헛소리를 하느냐.
김석현절… 20-05-15 15:32
왜구의 문해력 잘 보고 갑니다
헬페2 20-05-15 15:35
무슨 문제가 있는지 답변좀
초록바다 20-05-15 15:51
자기가 잘 알겠지.
인왕 20-05-15 15:45
국채보상운동 을 참고하세요.
이래서 역사를 배워야합니다.어떤 개놈들이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서!!!
한국에 쏟아지는 일본의 공작금 규모도 좀 알아보시구요.
한국관련 공작금이 왜국에서 밝힌 공식적으로만 700억이니까요.공식적으로만!

글쓴이는 답글 안다셔도 됩니다.어차피 당신은 알던 모르던 왜구의 똥걸레이니 들을리가  없는거 잘 압니다.
이케몬 20-05-15 15:49
3레벨 7렙벨.. ㅋㅋㅋ웃어준다..알바
그루트 20-05-15 16:06
가실때도 좋은 일 하셨네요.

앞으로 본인 이름으로 사후 장학금 나가는 것도 보수단체 눈치를 봐야겠군. 미담이 횡령이되는 희안한 뇌구조군요.

장학금 내용이 정의연이라면 비판이 이해라도 되는데, 버젓이 김복동 장학금임.
밀푀유 20-05-15 16:10
진영논리란 놀라운 것임
어떤 추잡한 죄악도 같은 편이면
잘못 없음으로 끝남
문제 지적하면 친일파 몰이 ㅋㅋㅋㅋ
맨 날~~똑같아요~~

제2의 조국년 ㅋㅋ
헬페2 20-05-15 16:13
돌아가신분 핑계대는게 묘하게 닮았네요.
 
웅동학원채권다툼은 죽은 조국 아빠가 기획한거라던데 ㅋㅋ
초록바다 20-05-15 16:18
ㅗㅗ 둘이 사이좋게 같이 먹어라
북극곰돌 20-05-15 16:32
이 정도면 빨대가 아니라 거의 링거를 꽂은격
헬페2 20-05-15 16:36
정의연 사람들은 위안부 한분 한분 돌아가실때마다 진심으로 가슴이 아플듯하네요.

매년 15억을 벌어다주는 황금알을 낳는 닭의 수명이 줄어드는, 그런 기분일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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