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번째 불특정 감염자 발생 ㄷㄷ
OOOO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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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해외에 나갔다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대구지역 슈퍼 전파자 그 분도 서울에 왔다가 감염된겁니다.
그럼 서울자체가 문제라는건데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방역이 실패한거에요.
두고 보세요.
불특정감염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잠복기가 끝나서 오늘부터 계속 지역감염이 증가할꺼에요.
중국인 관광객들 그동안 백화점, 동대문, 종로 얼마나 돌아다녔겠습니까?
하루에 만명씩 들어왔다는데...
중국 우한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19일 새벽 서울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32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서울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78세의 남성이다. 이 확진자도 종로의 29, 30번 확진자 부부, 대구의 31번 확진자와 같이 중국이나 해외여행력이 없다는 점에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이는 이 확진자가 '불특정 감염'이 됐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이 확진자가 '불특정 감염'으로 판명나면 '불특정 감염' 확진자는 서울 종로의 29, 30번 부부와 대구의 31번에 이어 4명으로 늘어난다.
이처럼 '불특정 감염'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코로나19 위기 대응단계를 한단계 더 격상, '심각'으로 상향시켰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정구청장의 페북은 '성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32번)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78세)씨이다. 어르신께서는 해외여행력도 없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도 없었던 터라 고열 등의 증세로 한양대학교 병원 외래 방문(2월18일), CT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의심하여 즉시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여 오늘(2,19)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띄웠다.
이처럼 '불특정 감염'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코로나19 위기 대응단계를 한단계 더 격상, '심각'으로 상향시켰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날 정구청장의 페북은 '성동구에 코로나19 확진자(32번)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성동구 사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78세)씨이다. 어르신께서는 해외여행력도 없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도 없었던 터라 고열 등의 증세로 한양대학교 병원 외래 방문(2월18일), CT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의심하여 즉시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여 오늘(2,19)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띄웠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4&aid=0004375132&date=20200219&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