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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0일 (토)

31번 확진자 지역감염 자기 과실 얼마나 될까? (ft.사례정의 메뉴얼)

조지아나 조회 :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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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 질병관리 본부,  사례정의 메뉴얼  변경 (의사 소견에 따라 감염이 의심되는자 포함)



■ 환자 진료 기록

6일  -  병원  교통사고로 내원 ,   7일 입원

10일 - 병원 독감검사 실시

14일  -  중국 코로나19(우한 페렴) 검사  최초 권유 시점

17일  -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062144015&code=9406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C
 2020.02.06 21:44 

경로 다양해져…16번째 환자, 국내외 감염 여부조차 몰라
확진자 많은 태국·싱가포르 등과 신속한 정보 교류 필요

http://img.khan.co.kr/news/2020/02/06/l_2020020701000775900060141.jpg



31번 환자, 의료진 권유 거절했지만 "방법이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324410

 2020.02.19


지난 6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인데 7일에 이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았고, 오후 9시쯤 정식으로 입원했다.

그런데, 31번 환자는 입원 3일 차인 지난 10일쯤부터 발열 증세가 생겨 의료진은 독감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자 병원은 14일 영상의학 검사를 진행했는데, 폐렴이 발견됐다. 한방병원이지만 내과 전문의가 있어 관련 검사가 가능했다고 한다.

검사 결과 의료진은 더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만에 하나 코로나19에 감염됐을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31번 환자에게 검사가 가능한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2차례 권유했다.

그런데 31번 환자는 자신이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의 접촉력도 없다는 이유로 해당 병원에 계속 머무를 것을 주장했다고 한다.

새로난한방병원 장현석 원장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법적으로 강제로 환자를 보건소에 보내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저희는 준비를 마쳐놨지만, 환자분이 안 한다니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병원은 환자의 폐렴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증상은 계속 나빠졌다.

결국 31번 환자는 의료진의 3번째 권유에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그나 20-02-19 12:24
중국 입국자 거부를 외쳤듯이

종교시설 영구 폐쇄 같은것은 주장하지 않으시나요?
조지아나 20-02-19 12:30
영구 페쇄 ??  임시 폐쇄가 아니구요?

 
 관련기사  댓글내용만 보면,
 환자 입원해서  처음부터,  의사선생님 말 안들은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네요.

 환자  자기과실의  무게만큼,    사회적 책임 요구  했으면 좋겠군요.
라그나 20-02-19 12:34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해당 종교 단체는 신자들에게 정부의 조사에 협조하지 말라는 취지의 연락을 보냈다고 기사가

나왔더군요. 이것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불안한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는 종교 단체 영구 폐쇄를 주장 할 수도 있지요.

거기에 앞장 서실분은 평소 중국인 입국 거부를 외치신 조지아나님이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조지아나 20-02-19 12:52
중국인 평소 입국거부?  그건 아니죠.  평소 중국인 취업 인원을 제한할 필요있다는 의미에서  거론한 부분을 ,    평소 "중국인 입국거부" 한사람으로  이야기 하시네요.
그것은,    국내 서민들, 영세민들  일자리가  그들과 중복된다는점에 기인 합니다.
 국내 외국인 노동자 취업자 수는 많아지는데,  내국인들의 취업자수는 늘지가 않는다는점입니다.  정부 복지비용 증가의 근본원인,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중국인 입국금지는,  중국내  코로나19 질병 상황과 연동하여 
 중국내 지역확대 개념에서  후베이성외  추가  입국 금지를  언급한경우였고
 현상황에서는  중국전역  입국금지도 검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것은, 국내상황을 고려한것 입니다.


 그리고,  종교시설에 대한 폐쇄 결정은,  정부가 판단해야 할 사안으로. 정부에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종교단체  폐쇄결정 주장은..  다소 과하면 있다고 보여집니다.
호태천황 20-02-19 12:34
바로 위에 있네. 왜 그들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인지.
조지아나 20-02-19 12:39
환자는 6일 교통사고로 내원 7일 입원했고..  10일 독감검사- 음성 
 14일 중국 코로나 19  검사 권유 최초 시점입니다.

 병원내  해당분야 전문 의료진이 없어서,
10일  단순독감 검사에 그친점이  아쉽군요.
호태천황 20-02-19 12:59
의사가 10일 이미 코로나 검사 권유 했었음.
조지아나 20-02-19 13:00
해당기사에는 14일로 나오는데요??  다른기사도 살펴 보도록 하지요.
조지아나 20-02-19 13:15
해당기사에는 10 일 권유한것으로 나오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289736
 
입원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했던 31번 환자가 처음 발열 증세를 보인 건 지난 10일이었다. 당시 그의 체온은 38.8도에 달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의료진은 31번 환자에게 관련 검사를 권했다. 그러나 31번 환자는 “해외여행을 간 적도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다”며 이를 거부했다




*.  제가 살펴본기사 4개중 3개는  14일 권유한것으로  기사화 되었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360063

14일 영상의학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폐렴이 발견되었으며, 의료진은 코로나 19 감염일 수도 있다는 우려에 선별진료소 이송을 권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66776

이 환자는 입원 4일차인 지난 10일쯤부터 발열 증세가 생겨 의료진이 독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나 증상이 계속됐고, 병원이 14일 영상의학 검사를 진행한 결과 폐렴이 확인됐다. 이곳은 한방병원이지만 내과 전문의가 있어 관련 검사가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평범한국… 20-02-19 12:44
문빠스파이 조씨!
역겹다
A펌웨어 20-02-19 12:46
야 같은편이야 ㅋㅋㅋ
그냥단다 20-02-19 1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말할사람 한놈뿐인대..본아뒤어디가고 왜 부케로하냐?? 여기도 정지먹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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