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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9일 (금)

(펌) 조국 "웅동학원" 옆동네 용원에서 학원 합니다.

삼각티백 조회 :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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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엠팍입니다 글의 하단에 주소가 있습니다 

자녀 입학관련은 댓글로 시시비비 가리기로 바쁠것 같아 웅동학원에 대해서만 글을 가져왔어요
친일파들의 재산환수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독립운동가 자손의 재단이 공격, 비하, 날조되어 내어놓게되는걸 보게되는군요 

변천
웅동 중학교는 1908년 10월 20일 심익순[아일랜드인], 문세균, 배익하, 김창세 등에 의해 설립되었고, 일제 강점기에 웅동 지역과 웅천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던 사립 계광 학교의 정신을 이어받아 1952년 4월 18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52년 7월 8일 소사동에서 마천동 99번지로 이전하였으며, 1985년 5월 23일 웅동 학원 조변현 이사장이 취임하였다.

1998년 4월 18일 마천동에서 두동 1166-4번지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13년 2월 8일 제61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7,1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웅동 중학교 [熊東中學校]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이 학교로 검색을 해보면 사진 여러장이 나오는데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3.1 만세운동 행사도하고 하네요

1566811227969.jpg

1566811249663.jpg


삼각티백 19-08-26 18:24
엠팍 원문주소 첨부가 안되네요 댓글로도 링크가 달아지지 않아요
양해 부탁합니다
대구FC 19-08-26 18:37
다시누르니까 가입해야볼수있네여 ㅇㅇ;;
네X버에 웅동학원 검색하니까 카페게시글 상단쯤에 볼수있네요 ㅇㅇ
궁금하신분들 가서 보세요
헬페2 19-08-26 18:44
지금 논란되고 있는 이슈과 전혀 상관없는 글 같습니다만.

웅동학원은 학교부지와 수익용 토지까지 보유부동산 공시지가가 100억이 넘습니다.

원래 학교가 보유한 부동산은 폐교시 국고로 귀속되게돼있는데 조국 일가의 위장소송꼼수로 조국일가가 보유한 채권에 매년 이자가 24%씩 붙어서

폐교시 정부로 귀속되어야하는 땅이 조국동생에게 넘어가게됐다는것인데 독립운동가니 조그만학교니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조국이 저지른 일이 아니기때문에 거론하는 것이 과하다는 입장입니다만

죄질로만 따지면 딸 문제보다 훨씬 악질입니다.
대구FC 19-08-26 18:53
웅동학원(웅동중학교) 관련일은 학교준공을 위해 회사가 부도난 상황에서 사비로 하청업체 공사대금 지급하고 준공허가 받은거다. 아들 업체만 돈을 안준거다. 채권이 그 채권이다 이게 의혹이냐 미담이지 매국노색히들아 황교안같이 진짜 의혹덩어리인 색히가 후보일때는 조용하더니만 매국노색히들

이라고 댓글있는거 퍼옴 ㅇㅇ
헬페2 19-08-26 18:56
그 역시 내용을 제대로 모르고하는 소리입니다.

아들업체에 못준 돈은 16억이구요, 웅동학원과 아들업체간 공사계약서에 연체이자율을 24%로 작성해놓아 이자만 80억이 넘게 붙었습니다.

저 채권을 보유한 조국 동생 전처는 저 이자를 확정시키기 위해 10년마다 한번씩 웅동학원에 소송건거구요, 웅동학원 소송에 아무 대응도 안해 연24%의 이자가 그대로 확정된것이구요.

한마디로 온 가족이 짜고 학교 상대로 고리대금업한겁니다. 이건 학교재산 빼돌릴 목적 아니면 설명이 안되죠.
헬페2 19-08-26 19:02
덧붙이면 학교 증축을 아들업체에 일감몰아준 것도 논란거리입니다.

학교법인 이사장들이 학교 돈을 빼가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자기의 특수관계자에게 건설용역을 몰아주는겁니다.

컴퓨터, 책상,칠판 이런것들이야 단가가 딱딱 나옵니다만, 건설용역은 그 특성상 제3자가 단가 검증하기 어렵기때문에 공사대금을 부풀리기가 쉽거든요. 

건전한 학교들은 독립적인 제3자에게 경쟁입찰시키지 저런식으로 일처리 안합니다. 지금이었으면 교육부에서 테클걸었을건데  90년대니까 가능했던 일이죠.


웅동학원 이슈는 온갖 법규정 규제 검토해서 학교재산을 빼돌리기 위해 정교하게 기획한겁니다.

내용이 복잡하다보니 딸 문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은 있는데 죄질로만 보면 매우 악질이죠.
매남콩 19-08-26 19:30
카더라는 믿어도 이런 글은 안 믿습니다.
토왜 확정되시기 전에 자중하세요.
그르르르 19-08-26 19:34
이것도 더 파야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웅동학원에서 돈을 빼다 썼다면 증거가 다 남아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와 아들이 빚만지고 가만 있었다는것도 의문이고요. 아버지는 원래 자산가 였다는데 개인 재산을 학원에 넣고 빚만 지고 사망했다는것도 보통 사학재단이랑은 뭔가 다르고요. 더 파봐야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17억의 채권이 있다지만 보면 실제로는 5억이라는 얘기도 있고. 학원재산을 처분해서 그걸 보전받을을 수 없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아엠에푸때 학교 건물 짓다가 중단된뒤 공사대금을 잘못 받았고 채권 우선순위에서 캠코가 있기때문에 사실상 쓸모없는 채권이라는 얘기도 있고요. 더구나 웅동학원 재단에서 돈을 빼먹었다면 왜 빚만 지고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그리고 아직 웅동학원에서 뭘 빼먹었다는 뭔가가 아직 없어요. 나온게. 그냥 이정도면 그냥 미래에 빼먹을거다 하고 지레짐작하는거면 몰라도.
헬페2 19-08-26 19:42
학원재산은 교육부가 동의해주지 않으면 처분할 수 없습니다.
저런 황당한 채권 상환하라고 교육부가 학원 재산 팔게 냅두지 않죠.

다만 폐교시점엔 얘기가 달라집니다.
학교가 폐교되어 학교법인을 청산하는 경우에는 관련 부채를 모두 상환하게 되어있고 잔여재산은 국고로 귀속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빼먹은게 없죠.
다만 폐교시점엔 소송에 따라 확정된 채권을 청구할 수 있으니 10년에 한번씩 돈달라고 위장소송 한겁니다.
그르르르 19-08-26 19:46
그러니까 그 폐교 시점에서 아들이 갖고 있는 채권이 캠코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선순위자 해주고 나면 마이너스 라는 얘기도 있고요. 또 이거 돈달라고 위장소송이든 뭐든 이게 사실상 휴지조각이나 마찬가지라는 채권이라는 얘기가 있다고요. 그리고 아직 빼먹은게 없는데.... 그럼 뭔가요? 그냥 미래에 빼먹을꺼 같으니까 처벌 받아야 한다는거면 우리나라 법이 원래 그런건 아니지 않음? 일단 청문회 보고 해명 보고 알아서 각자 판단들 하시길.
헬페2 19-08-26 19:53
웅동학원이 캠코 등에 대한 부채가 80억이구요 등기부등본상 캠코에 가압류된것은 20억입니다.

공시지가 120억이면 실거래가는 160억정도 나올것이구요 캠코 가압류는 물론이고 모든 부채 우선상환해도 거의 100억이 남습니다.
헬페2 19-08-26 19:57
조국일가의 죄는 "미래에 빼먹을것같아서"가 아니라

학교가 조국학원의 동생 회사에게 연24%라는 연체이자율을 매겼고, 수십년간의 이자를 확정하기위해 위장소송을 걸고 대응을 하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

참고로 상법상 연체이자율은 6%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24%라는 과도한 이자에 대해 웅동학원쪽에서 먼저 대응을해서 이자율을 낮춰야죠.
그르르르 19-08-26 19:58
그 재산가액이라는것도 논란이 있다는데요? 저도 조국이 딸관련은 뭐 거의 불법은 없는듯 한데. 웅동학원에선 가족들이 뭔가 낌새가 있긴 한거 같은데 그래도 의심이 든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재산평가액도 논란이 있고 그래서 그 채권이 사실상 휴지조각이다라는 말이 있다는데 과연 뭐가 사실관계인지 파악하려는 중이라고요. 그리고 학원이 폐교 된것도 아니고 학원 폐교 절차는 교육부가 동의 안해주면 거의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건 님도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그 재산가액이 님이 말한게 맞다고 해도. 그게 언제 폐교될런지도 모르는데 만약 그 채권 가져가라 그러면 전 안가져 갈꺼거든요? 아무튼 논란은 너무 복잡하고 사실관계가 뭔지 저도 헷갈리는데 이도 저도 다 의심이 든단말이에요.
헬페2 19-08-26 20:00
학생수가 줄어들면 결국 학교는 폐교되게 되어있습니다. 웅동학원 전교생이 200명밖에 안됩니다.

웅동학원 이슈는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것입니다. 교육부에서 테클걸 것을 우려해서 부채도 숨겼구요, 이건 중학교의 경우 제무제표 허위공시에 대한 제제가 약하다는 것이 고려된거죠

또한 자기네 일가가 직접 채권을 보유하면 횡령 배임 문제가 발생할 것 까지 고려해서 이혼한 동생 전처 명의로 채권을 넘긴 것이구요. 채권 소멸시효가 10년이라는 것을 따져서 10년에 한번씩 소송을 건거죠. 이건 하나하나 각종 법률문제 따져서 기획한겁니다.


복잡하고 이해안되면 반론은 자제해주세요. 복잡해서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자꾸 이상한 소리들을 해대시니까 더 많은 혼란을 야기시키는겁니다.
그르르르 19-08-26 20:09
그걸 설계했다고 짐작하는건가요? 그정도 수준이면 그게 범죄가 성립됨? 그리고 그 200명 학생이 정원이 언제 한자릿수 될지 어떻게 앎? 일단 청문회나 보고 판단하겠음. 어느정도 해명되는지 지켜볼거고 조국이 진짜 거기에 관련이 되있다면 무슨 불법적인 일이 있다면 낙마하겠죠.
헬페2 19-08-26 20:13
설령 폐교가 늦게 돼도 답답할 것이 없습니다.

조국일가가 웅동학원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은, 지금 이순간에도 매년 24%씩 이자가 붙고있으니깐요.
호연 19-08-26 19:35
9월 2일부터 청문회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님의 분석도 날카로워 보입니다만 이런 건 양측의 자료가 나와봐야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겠죠. 지금은 정확한 자료라고 부를만한 게 부족해 보입니다. 금새 뒤집힐 수 있는 이야기라는 뜻이죠.

예단보다는 진실을..
헬페2 19-08-26 19:47
제 얘기는 이미 수많은 언론에서 이미 다룬 내용들입니다. 내용이 원채 복잡하니 사람들이 이해를 못했을 뿐이죠.

그리고 이 이슈에 대해 조국측은 이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답변은 "저 소송이 있었을 당시 본인이 웅동학원의 이사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가족 문제니까 본인에게 얘기하지 말아라는 것이죠.
호연 19-08-26 20:05
조국 관련 의혹들을 한마디로 잘 요약한 야당 의원이 있습니다. 그의 말을 빌어보면 제기되는 의혹들은 대부분 '하나님만 아는' 수준의 책임지지 못할 의혹제기들이죠.

또한 말씀하신 조국 후보의 답변이 제기된 의혹들을 인정하는 것이라 판단하는 건 너무 무리가 있죠.

공격측과 방어측의 가장 엄선된 자료들이 청문회에 공개될테고, 그 때 님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직은 성급한 예단으로 보입니다.
개소리전… 19-08-26 20:04
“웅동학원 사회환원” 밝혔지만… 100억대 빚 빼면 '속 빈 강정' - 동아일보

웅동학원이 부자라는건지 가난하다는건지 하나만 골라보세요
검은마음 19-08-26 20:25
다이소 배당금 관련글 댓글

헬페2 19-07-08 13:11

다이소에서 1년치 물건사는것보다
갤럭시 핸드폰에 들어있는 일제 부품 가격이 더 비쌀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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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정당성 관련글에 단 댓글

헬페2 19-07-08 11:34

아버지가 도박빚 갚느라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땅을 헐값에 팔았는데
님이 부모와 의절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무효라 주장할순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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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치밀한게 아니란 글에 단 댓글

헬페2 19-07-08 13:51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그동안 일본에게 어떻게 털려왔는지 돌이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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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알아봅시다.
qufaud 19-08-26 19:03
토왜당이 청문회를 피한다 그럼 토왜들이 의혹이라고 내놓은거 전부 사기친거다 끝-
캠핑음악 19-08-26 19:34
국민청문회 갑시다!
서실 19-08-26 19:39
진짜...왜구종자들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집단공격하는 그 현장을 지금 보고 있는 중.
카라반 19-08-26 20:25
학원을 이용해 국가자금을 빼돌리는 전형적인 수법
건달 19-08-26 20:32
토왜당에 사학 재단으로 배불리는 인간들 천지인데...
영리는 커녕 마이너스로 유지하는 재단 가지고 꼬투로 잡는 거 진짜 제정신도 아닐 뿐더러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집단임...
하긴 그러니까 토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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