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국 한 썰
술먹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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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도 정확히 기억하는데
2019년도 7월 21 일요일 새벽다될갈무렵
대구 치맥축제갔다가 친구놈 집에 자고 곧바로 출근할려고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갓슴
새벽무렵이라 가게들은 거의문닫고 차도잘안댕기고 고즈넉한 새벽이엿음
차들도 안댕기고 해서 무단횡단 할려고 할찰나에 외국인 두명이 내가서있는 횡단보도앞으로
오는걸 봣음 러시아쪽은 아니고 미국이나 영국 냄새나 났음(분위기상 그렇게느껴짐)
차들도 안다니고 무단횡단 할수있었지만 국익을(?) 위해서 참고 교통신호 준수하면서 파란불일때 건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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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들 모국으로돌아가면 한국사람들 신호잘지키고 선진의식 가지고있다고 주위에 우리나라칭찬하길
바라며 혼자 우쭐대는 정신승리에 도취됌
새벽에 잠이안와서 오버워치하는데 4연패하고 멘탈 나가서 쉬러온김에 사소한 썰하나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