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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토)

중국은 문화공정 하는 거 보면 일상이 시트콤

mr스미스 조회 :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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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273

‘기모노인줄 알고 中전통복 불태워’

[시사중국] 10월 16일 오후, 중국 쓰촨성 청두(成都)시에 살고 있는 소녀 순팅은 치욕스러운 일을 당했다. 그녀가 중국 전통의상인 ‘한복(漢服)’을 입고 춘시루(春熙路)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무렵, 갑자기 한 무리 대학생들의 공격을 받았다. 대학생들의 강요로 그녀는 길거리에서 ‘한복’을 벗은 후, 친구가 빌려온 옷을 입고 겨우 현장을 빠져나왔다.

 

순팅의 증언에 따르면 어제 그녀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춘시루 부근에서 영화를 봤다. 오후 4시경 그녀들은 태평양 영화관 정면에 있는 디코스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좌석에 앉은 후 밖에서 한 무리 대학생들이 떠드는 모습을 보게 됐다. 처음에 별로 개의치 않았지만 좀 지나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고 대학생들이 2층에 올라와 그녀에게 옷을 벗을 것을 강요했다.

 

▲ 순팅이 사건 당일 입었던 중국전통복장 ‘한복(漢服)’

 

순팅은 그때서야 대학생들이 한복을 기모노로 착각하고 있음을 눈치챘다. 대학생들에게 설명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그들은 흥분제를 맞은 사람처럼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끊임없이 ‘옷을 벗어’, ‘벗지 않으면 여기를 벗어나지 못해’, ‘태워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당시 일부 대학생들은 이미 자신들이 한복을 기모노로 착각했음을 눈치챘지만 분위기를 돌이킬 수 없었다. 앞장 선 학생은 “관계 없어. 여러 사람들의 정서를 고려해야 해”라고 외쳤다.

 

순팅의 ‘한복’은 결국 음식점 앞에서 불태워졌다.

 

▲ 결국 음식점 앞에서 불태워진 순팅의 중국 전통복장




관련글
https://web.archive.org/web/20131004225947/http://www.nownews.com/2010/10/18/162-2655994.htm
https://m.weibo.cn/detail/3368005778655924
https://m.weibo.cn/detail/4720775789
http://bbs.tianya.cn/post-funinfo-2293856-1.shtml
https://www.youtube.com/watch?v=J8IHCGLKFV8







작년에 베이징 유력 일간지 신경보(新京报)가 기모노의 원조가 한푸라는 영상을 제작해서 올림












booms 21-01-26 13:26
실상 옷 짝 나열해서 입혀놓고 구분해보라면 못할껄
태양속으… 21-01-26 13:37
중국인들이 벌레인 이유
“관계 없어. 여러 사람들의 정서를 고려해야 해”
카밀 21-01-26 13:48
미췬 것들임.
khikhu 21-01-26 14:13
정서를 고려해서 다함께 폭망하기 딱 좋은 민족이네
이걸 잘 이용해야함
흑수선 21-01-27 06:37
목욕가운, 잠옷도 중국이 원조....!
자동차도 사실 알고보면 중국의 우마차가 원조....!
빵도 중국의 호빵이 원조...!
인간도 중국이 원조...!
중국이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하니까 우주도 중국의 원조...!
C벌....중국원조 아닌게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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