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선활동과 관련하여...
지청수
조회 : 221
종철게에서 예전에 나이트위시님께서 쓰신 글을 가져옵니다.
참고로 아래 수치에 더해서 개신교의 자선활동은 포교행위가 어떤 형식으로든 수반된다는 점을 알고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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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름유출사건 때 자원 봉사자의 반 이상이 개신교인...
찾아보니 통계자료가 나오는데... 개소리네요.
http://attfile.konetic.or.kr/konetic/uploaded_data/KONETIC_FOCUS/4(32).pdf
17페이지에 나온 표의 전국통계를 보면
개신교 8,616,438(18.3)
천주교 5,146,147(10.9)
불교 10,728,483(22.8)
무교 21,865,160(46.5)
기타종교 685,206(1.5)
2. 장기기증의 80%가 개신교다...전체통계가 아니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금껏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 기증 등록을 희망한 종교 신자 중 80%는 개신교도로 23만 4000여명에 이르렀다. 반면 불교신자는 11%, 천주교신자는 9%가 고작이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0021006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내부 통계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개신교 계열이죠.
3.탈북자 빼내오는 것에 관련 된 통계는 모르겠지만,
참여한 민간단체로는 '한기총', '선한사람들', '이주난민선교회',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등 기독교 단체들과 '좋은 벗들', '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등의 불교단체,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운동본부'등 천주교 단체, 그리고 일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 활동면에서는 일부 단체들만이 적극성을 띠고 있을 뿐이며, 발족 초기목적인 통일된 표준프로그램 개발과 정보공유, 사업의 연대성 추구 등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3930
각 종교단체나 일반 시민단체가 다 있고
남한 적응시의 도움도...
남한 사회 적응 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단체에 대해서는 “정부단체”(39.6%)와 “종교단체”(39.0)가 비슷하게 많았고, 다음으로 “주변 이웃”(6.1%), “시민단체”(5.2%) 순이었다. 종교별로 보면, 개신교인과 천주교인은 각각 51.9%와 62.5%가 “종교단체”라고 응답한 반면, 불교인 중 “종교단체”라고 응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정부단체”(58.2%)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주변의 이웃”(12.3%)이었으며, “종교단체”라고 응답한 사람은 9.0%에 불과했다.
http://www.u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
개신교 혼자 다 하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
그나저나 종교를 안 믿는 이유를 보면 재밌는 소리도 나옴...
“남한 종교인들의 모습에 실망”(14.8%), “종교 교육이 북한 사상학습과 같아서 거부감이 있음”(10.7%) 순으로 나타났다. 심층 면접에서도 북한 사람들은 사회주의 체제 안에서 종교 자체가 익숙하지 않으며, 교회에서의 활동이 북한에서 생활총화를 하는 것과 유사해서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자아비판이나 주입식 교육과 같은 것이 연상되어 기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 ㅡ,.ㅡ;;
4. 통계청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 가능한데
우리나라 전체 봉사활동의 90% 가까이는 비개신교인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개신교 쪽에서 나오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도 일단 의심하고 사실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참고로 아래 수치에 더해서 개신교의 자선활동은 포교행위가 어떤 형식으로든 수반된다는 점을 알고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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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름유출사건 때 자원 봉사자의 반 이상이 개신교인...
찾아보니 통계자료가 나오는데... 개소리네요.
http://attfile.konetic.or.kr/konetic/uploaded_data/KONETIC_FOCUS/4(32).pdf
17페이지에 나온 표의 전국통계를 보면
개신교 8,616,438(18.3)
천주교 5,146,147(10.9)
불교 10,728,483(22.8)
무교 21,865,160(46.5)
기타종교 685,206(1.5)
2. 장기기증의 80%가 개신교다...전체통계가 아니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금껏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 기증 등록을 희망한 종교 신자 중 80%는 개신교도로 23만 4000여명에 이르렀다. 반면 불교신자는 11%, 천주교신자는 9%가 고작이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20021006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내부 통계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개신교 계열이죠.
3.탈북자 빼내오는 것에 관련 된 통계는 모르겠지만,
참여한 민간단체로는 '한기총', '선한사람들', '이주난민선교회',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등 기독교 단체들과 '좋은 벗들', '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등의 불교단체,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운동본부'등 천주교 단체, 그리고 일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 활동면에서는 일부 단체들만이 적극성을 띠고 있을 뿐이며, 발족 초기목적인 통일된 표준프로그램 개발과 정보공유, 사업의 연대성 추구 등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3930
각 종교단체나 일반 시민단체가 다 있고
남한 적응시의 도움도...
남한 사회 적응 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단체에 대해서는 “정부단체”(39.6%)와 “종교단체”(39.0)가 비슷하게 많았고, 다음으로 “주변 이웃”(6.1%), “시민단체”(5.2%) 순이었다. 종교별로 보면, 개신교인과 천주교인은 각각 51.9%와 62.5%가 “종교단체”라고 응답한 반면, 불교인 중 “종교단체”라고 응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정부단체”(58.2%)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주변의 이웃”(12.3%)이었으며, “종교단체”라고 응답한 사람은 9.0%에 불과했다.
http://www.u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
개신교 혼자 다 하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
그나저나 종교를 안 믿는 이유를 보면 재밌는 소리도 나옴...
“남한 종교인들의 모습에 실망”(14.8%), “종교 교육이 북한 사상학습과 같아서 거부감이 있음”(10.7%) 순으로 나타났다. 심층 면접에서도 북한 사람들은 사회주의 체제 안에서 종교 자체가 익숙하지 않으며, 교회에서의 활동이 북한에서 생활총화를 하는 것과 유사해서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자아비판이나 주입식 교육과 같은 것이 연상되어 기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 ㅡ,.ㅡ;;
4. 통계청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 가능한데
우리나라 전체 봉사활동의 90% 가까이는 비개신교인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개신교 쪽에서 나오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는 말도 일단 의심하고 사실확인을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