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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4일 (수)

고구려 영토를 수복하자는 정당이 나오면 찍어주고싶네요

그린란드 조회 :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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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볼때마다 초라한 우리나라 영토만 보면 김춘추와 당나라가 매우 증오스럽습니다 


어쩌다 굴종적인 식민사관에 매몰된 친일파들이 우파라고 깝치고다니는지.

우유크림… 20-09-29 18:05
신라는 한국역사의 기둥 아닌가 싶은데요
한국어의 골격 자체가 신라어임

신라라는 거대란 기둥에
백제와 고구려가 섞인게
한국 역사임
바람아들 20-09-29 18:06
북한도 못가는데 고구려 영토를 뭔 수로 ??
서해 20-09-29 18:06
북한과 통일부터.... ㅋ
홍삼씨 20-09-29 18:07
고구려보단 여가부 해체 먼저.
Wombat 20-09-29 18:08
지금 호남vs영남도 시끄러운데 북한과 통일은 어떻게 하고 거기에 짱꼴라 득시글 거리는 옛 고구려 영토 갖는다고 되겠습니까
주변에 어떤나라의 간섭없이도 그옛 고구려 영토가 한국것이 되려면 300년은 지속투자해야 합니다
제냐돔 20-09-29 18:10
북한 건너뛰고 잘 해보쇼~
홀로장군 20-09-29 18:10
통일 이후라면 몰라도 지금 그런정당 나온다면 또라이 이거나 이상주의자?
굿잡스 20-09-29 18:12
참고로 당나라가 연남생의 초유의 투항 고구려 내분으로

수도 평양성 함락은 어찌 성공했지만 요동(고구려)를 제대로 지배한 적이 없군요(도리어 2차의 대패 이후 다시금 무리한 원정은 당나라의 국력을 크게 고갈시켜 중후기로 하면 여기 저기 얻어터지는 당나라 부대로 전락. 결국 말기의 당군주와 혈손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함)

海東二蕃, 往雖旅拒, 高麗不敢渡遼水, 百濟未敢越滄波. 往者頻歲遣兵, 麋費中國, 事雖已往, 我亦悔之.

해동의 두 번을 비록 지난날 원정했으나, 감히 고구려 요수를 건너지 못했고, 백제 큰 바다의 물결을 넘을 수 없었다. 해마다 자주 병사를 보냈으나, 중국이 부서지고 소모되었다. 이미 지난날의 일이지만, 나는(당 고종) 그것을 후회한다.
- 『册府元龜』 卷981 外臣部36 備禦4 唐 高宗(678)


천년사직 고구려는 연개소문 사후

오늘날 군 최고 합참의장격인 대막리지 연남생이 당나라로 거란 일부 부족과 투항하는 초유의 사태로 내부분열이 발생.

당 고종은 2차 고당 대전에서도 대패를 당하자 결국 지지를 치고 백성들에게 이제는 병장기를 내려놓고 농사나 지어라고 선언했다

 초유의 고구려 군권 최고 자리에 있던 연남생의 투항에 처음에는 믿지를 않고 재차 확인하고는(연남생도 2차에 다시금 고구려가 승전국이 되면서 이제는 나름 홀가분한 마음으로 외유 시찰을 나갔다 형제에게 통수 맞고 급당황 격분)

이후 당나라도 국력을 쥐어짜내면서 3차 대전이 급발발.

(연남생에 의해 고구려의 허실과 요충지를 알고 요동을 따라 점으로 치고 들어가 평양을 공격. 이미 내부분열로 각성마다 동요가 일어나면서 이전같은 제대로된 싸움도 되지 못함)

그러나 이런 당나라의 3차 대전과 다시금 무리한 요동 정벌은 결국 당나라의 국력을 크게 약화시키면서(여전히 요동 각지의 고구려 성들은 건재 동북방은 제대로 밟아보지도 못한 당은 끊없는 저항과 소요에 부딪치면서 얼마가지 않아 평양에서 요동 요서로 밀려나게 됨)

토번의 성장으로 침탈이나 절도사의 난등( 고구려계 이정기의 제나라(등 세금도 내지  않는 번국들이 여기저기 생겨나면서)에 당군주가 도망단니게 되는 촌극 발생)

중후기로 가면서 소위 당나라 부대라는 별칭을 가져오게 됨.

그러면서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을 이끌고 탈출 이후 요동의 고구려 세력을 다시 규합 30여년이 안되어 대발해를 세우고 남북국 시대를 맞게 되는 흐름.

이후 발해 무왕은 당이 간섭을 해오자(고구려시대에  고당 전쟁에도 참여하는등 고구려 휘하 부용세력으로 있던 흑수말갈에 대한 획책을 시도하자

발해는 흑수말갈을 복속 아예 직접 지배지화. 이후 신라계가 흑수부락에 들어가서 분열된 흑수부에 선진 규범을 통해 규합한게 신라 고려 교체기의 김함보.

 발해 멸망 후 신라계 황제 아골타와 발해인 연합의 대금이 등장. 발해인은 금황실의 주요 외척으로 이후 반요의 요와 송까지 멸망시켜버리면서 대금은 북방의 패자로 등극)

해상으로 당나라 산둥 등주의 해군시설을 초토화시켜버리고 요서로 밀어버림.

정강의 변 : 서토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매직카페… 20-09-29 18:13
현대에 영토수복은 전쟁 말고 없지 않나요?
booms 20-09-29 18:15
그런건 드러내놓고 하는게 아니라 초장기대계(100년이상)정도로 장기적으로 준비하고 공작해야됨...특히나 상대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는

중요한건 포기하지 않는 거고 상황과 환경이 조성될때까지 대기타는게 최선임...
우루사골… 20-09-29 18:18
신라의 이두가 일본의 히라가나
굿잡스 20-09-29 18:20
근현대 지금의 요동 동북삼성 일대를 잃게한 주적은

버러지 전범 Jap이 주요 제공자 중 하나군요.


근세 조선시대에도 압록강을 너머 요녕성 일대의 봉황성 책문을 서토로 들어가는 첫관문이자 경계에 내지로 인식되었고

명 하한족 왕조 시절에는 요동은 요동도사같은 일반 행정 기관으로 편입되지 않는 군정 기관을 일부 요동에 국한해서 설치에 대한제국은 근대 간도에 영향력을 키우고 있던 상황.


(지금의 요동 일대는 서토 하한족을 정복한 만주 왕조의 산타크로스 선물이자)

이걸 버러지 전범 쨉이 대한제국과 만주 침략 이후에도 계속해서 온갖 쓰레기 짓거리를 쳐하다 핵쳐맞고 급패망하면서

요동 일대가 공백 상태가 되면서 역사적으로 우리 대(삼)한의 수천년 본거지이자 활동무대에 여진과 오랜 지역 공동체로 어느 정치 세력이 건재했다면

자연스럽게 귀속될 공간이 수천년 유사 이래 없던

피지배 서토 하한족들에게 어부지리로 넘겨줘버리게 되군요.
굿잡스 20-09-29 18:32
수천년 우리 역사에서 유례가 없던 국호가 지워진 35년이

길지는 않지만 수천년 미개 우리 발 아래 있던 왜구에게 침탈 당한 것이 이후 정치적 공백속에 분단이나 요동의 지배력이나 영향력 상실에 상당한 도미노 악영향을 미침.

서토 하한족이야 고조선 말기 만주의 강자 부여부터 열국시대의 여러 세력 중 위만조선 정도 침공(이것도 상당히 개고생)이였지

도리어 북방과 동방에 쳐발리고 살았던게 서토 하한족들의 실체이고

앞에 보이는 화살도 위험하지만

전범 쨉같은 우방같은 모양새로 뒤에서 칼침 놓는 버러지들을 가장 경계 해야 하는게 역사적 뼈저린 경험이자 교훈.
메로나 20-09-29 18:52
님 자식이나 형제들을 그 수복전쟁에 보내실 수 있다면 안 말립니다.
예왕지인 20-09-29 18:55
고구려는 통구스족임
굿잡스 20-09-29 18:58
??

섬나라 백인 어쩌고에 한국인 동남아 어쩌고 어그로 드립  다중아디질 여전히 열심히임 ㅋ

애잔.
서해 20-09-29 18:59
이 버러지 명예 조몬인 또 왔네 ㅋ

전 세계의 모든 주류 사학자들은 고구려를 명백히 한국사로 보고 한국인 조상으로 봄.

너 같은 한심한 정박아들은 끝까지 우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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