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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금)

[자동차] 토요일 저녁식사 하러 갔다가 본 클라식 쉐비 까마로

천가지꿈 조회 : 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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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노트5)로 대충 찍었는데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뒷바퀴가 상당히 크고 넓은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연식이 1972 Z28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주차된 곳은 핸디캡 파킹랏..ㅎ 전시용차는 아니고 락앤롤 스타일의 통통한 백누님이 직접 운전을하고 와서 내리더군요 (왼쪽은 저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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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한 곳은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광관지로 유명한 곳으로 수제맥주를 파는 락앤롤 펍(pud)입니다.
음식들은 정말 맛있는 편이고, 가격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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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영국 리버플 공장 창고 스타일이며 천장이 높고 락그룹의 플래그들이 걸려 있습니다.
롤링스톤스 플래그, KISS 플래그, Queen 플래그 차례로 걸려있는 부분이 맘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이 왔다고 틀어준 건가? 건지앤 로저스 한 5곡 틀어주고 나온 
Asia M/V



선괴 17-08-08 23:20
상당히 잘빠졌네요.
디자인의 독특함을 논하자면 확실히 옛날에 나온 자동차들이 훨씬 더 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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