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하.......임창용...
토미에
조회 : 1,884
난 이 양반 올라올 때 마다 항상 패배의 이미지만 떠오르는데 도대체 왜 올라오는가 싶음.
그냥 던지던 선수가 던져도 무방한데 뭐한다고 항상 임창용이 올라와서 보는 사람 불안하게 하고,
그렇게 선수가 없으면 좀 다른 구원을 올려보내던가.
볼도 밋밋하고, 승부구는 없고 짬밥을 그렇게 먹었으면 좀 대담하게 하던가 무사 만루에 볼넷을 주는게
어떻게 마무리 투수라고 할 수 있는지?
김감독도 참 이해가 안 가는게 볼이 저 모냥이면 좀 쉬게 하던가 해야 하는데 꼭 마지막에 올려 보내는게
패턴이 되버렸음.
공이 힘있게 승부구로 들어가질 못하고 자꾸 빠지기만 하는 도망가는 투구를 하는데도 결국 4점차를 동점에
만루로 가도 교체를 안함.
진심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임.
결국 역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회에 5점 이나 쳐 주는 동안 투수교체가 없는게 도대체 미치지 않고서야 할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