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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말이지만 실업자들이 넘치는

현재 상황에서 노동자들의 권리가 개선될 방법은 없다.

당연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각종 권리가 개선될 가망도 별로 없는 거다.

모든게 그렇다 

수요공급의 균형이 깨지면 어느 한 쪽은 완전히 새되는 거다.

현재 상황은 실업자들이 워낙 많으니 

노동자들의 입장이 새 되는 거다.

그리고 그 어떤 방법으로도 노동자들의 권리를 개선할 수 없다.

노동자들의 권리를 염려하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앞으로 

이렇게 노동자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지는 걸 막는 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저출산이 계속 되야 하는 거다.

앞으로의 한국에서 웬만한 건 로봇이 다 하고 웬만한 일자리는

우리보다 소득수준 낮은 해외로 나가든가 외국인에게 돌아간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고급인력 아니면 제대로 된 일자리 찾지 못한다.

즉 웬만하면 노동력이 넘치는 상황이 될 것이라는 거다.

이런 상황에서 수 십여년 후에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려면 현재 저출산이 계속돼서

수 십여년 후에 노동자들의 숫자가 되도록 적게 존재해야 하는 거다.

저출산 큰일이라고 난리치는 건 바로 사람들을 싸게 부려 먹을 생각만 하는 

  자본가들의 음모다.

그리고 그런 악질적인 자본가들과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한국사회의 엘리트들이다. 

이른바 진보세력들도 한국에서는 사실상 이런 악질적인 사람들과 한통속이다.

그들에게 속지마라

저출산은 노동자들이 자신의 미래를 바꿀수있는 유일한 마지막 무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