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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7일 (토)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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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은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그리고 낙랑조선이 있음. 단군조선은 사실 고대국가 수준은 아니고 좀 강력한 부족연맹체로서 이중 단군조선이 패권국이지만 상나라 후예인 기자 그룹에 의해 밀려나는 것도 사실이었을 것으로 보임.

하지만 기자가 차지한 조선 땅 즉, 기자조선은 초기는 요서, 그 다음에는 요동반도 쪽을 중심이 변화되고, 요동으로 이동하면서 그 세력권이 평양이 위치하는 평안도나 황해도까지 세력권을 구성함.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이 위만한테 찬탈 당하기 전 기자조선 외곽에 위치한 낙랑국, 그 아래 대방국 등은 위만조선과 분리되면서 다소 적대적 관계가 되는데, 최리의 낙랑국이 바로 낙랑조선. 

준왕은 쫒기어 마한지역에 정착하여 그 자손 들이 진왕으로서 마한의 맹주가 되는데, 기자조선 역시 단군조선과 마찬가지로 새를 토템으로 함. 그래서 소도나 솟대 등의 새 토템의 변형된 모습이고, 이는 일본까지 확장되어 일본의 신사에서 볼 수 있는 도리이(鳥居)까지 연계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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