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도안사님 책이 절반도 안 팔렸다는 사실은 충격입니다
감방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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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온 지 한참 됐고
일도안사님 본명이 '김상'인 것도 모르고 단지 이 분의 연구 내용만을 인터넷을 통해서
접했던 것도 벌써 한참 전인데
비록 전문서라 해도,
이렇게 유명한 분의 책이 겨우 500 부만 찍어내기로 했다는 것이
우리 역사출판계의 현실이군요
김상 선생님은 동아게에서 '홈사피엔스'라는 닉네임으로, 간헐적으로 활동하신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