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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4일 (수)

[한국사] 당나라 시기 거란 본거지

감방친구 조회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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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현 조양 일대가 아닌데 왜 자꾸 조양 일대가 거란 본거지였던 것처럼 말을 할까요

거란 본거지는 현 내몽골 동부인 적봉ㅡ파림좌기ㅡ파림우기 이 지역인데 말이죠

동쪽으로 고구려, 남쪽으로 당나라 영주와 접하고 있었고요

자꾸 현 요하를 기준으로 그 동을 요동, 그 서를 요서라 말하고 보는 편의주의적 역사보기의 허점을 역사 오독이라는 종양이 파고듭니다

요서와 요동은 수시로 움직였는데 말이죠

빌어먹을 598 고구려가 타격한 수나라 요서군(유성)은 결코 현 조양이 될 수 없고 사실이 아닌데도 아ㅡ

8세기 당나라 영주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8세기 말이면 이미 안동도호부가 폐지된 마당인데 가탐 이 새끼는 안동도호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8세기 그 당시에 현 난하와 현 요하 사이가 당나라 땅이었습니까?

당시 영주는 난하 근처에서 찾아야 합니다

신수무량 18-04-18 10:18
그래야 삼국을 어떻게든 한반도에 안에 쑤셔넣을 수 있을테니까 가 아닐까요?
'요'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요동과 요서를 나누려면 '요'라는 지역 또는 당시 매우 특징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현 요하로 못박고 있으니..
하남과 하북 이라면 '하'가 있어야 하고,
호남과 호북 이라면 '호'가 있어야 하고,
관동과 관서 라면 '관'이 있어야 하듯이..(특징할 수 있는 하, 호, 관 등이 다 있죠..)
(개인적 생각으로 현 요하를 기준으로 한다면 하동과 하서로 불러야 더 이해가 되지 않았으런지..
요하(강)을 기준으로 요동과 요서는 앞선 예와 다르게 어울리지(그렇게 이름을 붙인 경우가 흔하지 않은..) 않아 보이는데..)

역사계가 알면서 (일부러 어떤 의도가 있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지....
감방친구 18-04-18 10:39
불순한 의도성이 있다고 봅니다
몇 년 전이었나 주류사학계 학자들이 한반도도 요동에 포함된다고 개소리를 하는 것을 보고 학을 뗐습니다
위구르 18-04-18 20:46
적어도 지금의 조양이 영주였다는 주장은 틀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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