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대동강 평양과 백제 도성의 거리는 ?
도배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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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 백제 도성간 거리 전쟁기록 문헌
● 魏書 (북)위서 백제 卷一百 列傳第八十八
百濟國，其先出自夫餘。其國北去高句麗千餘里，處小海之南。
安等至高句麗，璉稱昔與餘慶有讎，不令東過，安等於是皆還。乃下詔切責之。
475(延興)五年，使安等從東萊浮海，賜餘慶璽書，褒其誠節。安等至海濱，遇風飄蕩，竟不達而還。
백제국의 북쪽으로 천여리 가면 고구려(도성)이 있다. 소해(발해)의 남쪽에 거한다.
● 구당서 백제
百濟國，本亦扶餘之別種，嘗爲馬韓故地，在京師東六千二百里，處大海之北，小海之南。
東北至新羅，西渡海至越州，南渡海至倭國，北渡海至高麗。其王所居有東西兩城。
백제국(도성)은 경사(장안, 서안)에서 6,200리 떨어져 있다. 대해(황해)의 북쪽, 소해(발해)의 남쪽에 거한다.
● 신당서 백제
百濟，扶餘別種也。直京師東六千里而贏，濱海之陽，西界越州，南倭，北高麗，皆逾海乃至，其東，新羅也。王居東、西二城
백제국(도성)은 경사(장안, 서안)에서 6천여리 떨어져 있다.
● 구당서 동이 고려(고구려)
高麗者，出自扶餘之別種也。其國都於平壤城，即漢樂浪郡之故地，在京師東五千一百里。
東渡海至於新羅，西北渡遼水至於營州，南渡海至於百濟，北至靺鞨。東西三千一百里，南北二千里。
고구려(도성)은 경사(장안, 서안)에서 5,100리 떨어져 있다.
● 신당서 동이 고려(고구려)
高麗，本扶餘別種也。地東跨海距新羅，南亦跨海距百濟，西北度遼水與營州接，北靺鞨。
其君居平壤城，亦謂長安城，漢樂浪郡也，去京師五千里而贏，隨山屈繚爲郛，南涯浿水，王築宮其左。
又有國內城、漢城，號別都。水有大遼、少遼：大遼出靺鞨西南山，南曆安市城；少遼出遼山西，亦南流，有梁水出塞外，西行與之合。
有馬訾水出靺鞨之白山，色若鴨頭，號鴨淥水，曆國內城西，與鹽難水合，又西南至安市，入於海。
而平壤在鴨淥東南，以巨艫濟人，因恃以爲塹。
고구려(도성)은 경사(장안, 서안)에서 5천여리 떨어져 있다.
※ 고구려 - 백제 거리는 공통적으로 천리(약 400 km)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동강 평양 ~ 한강 서울의 거리는 200KM... 500리 입니다.
그렇다면 중국문헌의 천리는 모두 오백리로 퉁쳐도 되는가 ?
그러면 낙랑군의 위치는 낙양~낙랑군 5천리에서 2천5백리로 변하게 됩니다.
북위, 당나라는 전쟁을 하면서 고구려, 백제의 위치도 모르고 전쟁을 벌였을까요 ?
그러던말던 북위, 당나라 의 거리기록은 모두 개구라로 간주해야 한다 ?
억지로 받아들인다해도 고구려 평양은 대동강이다 ?
그래서 백제 도성의 위치는 1천리 벌려야하니 백제의 위치는 대전이다 ?
아니면 평양~서울 거리의 2배는 떨어진 곳에 백제도성이 있어야 한다 ?
.> 서울에서 남쪽으로 200KM... 5백리를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면 ? 논산훈련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