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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9일 (목)

[한국사] 위만조선 멸망 후 영토 변화 추정

감방친구 조회 : 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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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수를 현 요하에 고정하여 보는 것을 전제

BC 2세기 경
한 요동군 ㅡ 현 대릉하(조양, 의무려산)에서 심양
한 낙랑군 ㅡ 현 대릉하 동남쪽(금주)에서 환인
한 현도군 ㅡ 현 무순에서 철령ㆍ개원, 길림합달령 서남

BC 1세기 경
한 현도군 ㅡ 현 심양 일대로 교치
고구려 ㅡ 현 무순ㆍ철령을 포함한 동쪽
백제 ㅡ 현 태자하 이남에서 대련(대릉하 동남과 한 낙랑군 사이)

~ AD 4세기
고구려 ㅡ 현 요양ㆍ심양 일대에서 공손씨, 모용선비 등과 경쟁
한 현도, 낙랑군 ㅡ 한 요동군으로 축소됐다가 위/진을 거치며 현 요서를 거쳐 현 북경~난하 일대로 교치
백제 ㅡ 현 대릉하~난하 일대에 거점

AD 5세기
고구려
ㅡ 광개토대왕 말기에 후연을 정벌하며 의무려산 일대 진출
ㅡ 현 대릉하~난하 일대에 속국 북연
ㅡ 장수왕 대에 난하와 대릉하 사이까지 확장
백제
ㅡ 현 하남~산동에 거점(북위와 대규모 전쟁)
ㅡ 일본열도에 대한 지배력 강화하여 좌현왕(혼슈)과 우현왕 (규슈)을 둠

AD 7세기
당 ㅡ 고구려 멸망으로 현 요동지역 장악
신라 ㅡ 현 평안남도까지

AD 8세기
신라 ㅡ 발해ㆍ당 전쟁 참전으로 현 요동 태자하 일대까지 진출(당으로부터 인정)
발해 ㅡ 대인수의 정복활동으로 현 요동 장악(신라, 현 평남으로 축소)

AD 9세기
발해 ㅡ 현 대릉하 일대까지

AD 10 세기
고려
ㅡ 발해 멸망 후, 광종 시기에 현 요동 태자하 일대까지 진출
ㅡ 성종 시기에 현 혼하 상류, 범하 인근까지 진출
ㅡ 993년 거란과의 강화협상으로 현 무순ㆍ철령 지역(을 포함한 그 이동)에 해당하는 땅 할양

AD 11 세기
고려
ㅡ 전성기
ㅡ 잉커우~태자하~혼하~범하~징춘~길림~목단
ㅡ 문종 시기(1070~1080년대)에 연해주 일대까지 진출
ㅡ 요나라가 인식하고 인정한 당시 고려 북계는 현 하얼빈(숙종 책봉문)

AD 12세기
고려
ㅡ 길림합달령 이북 송화강 일대에서 건국(1115)을 전후하여 활동한 아골타 세력의 활동으로 동북지역을 상실
ㅡ 금이 요를 무너뜨리면서 태자하 이북 상실
ㅡ 이 시기부터 14세기 초까지의 영역 상은 고찰이 필요

AD 14 세기
고려
ㅡ 공민왕의 북진활동으로 요동 및 선춘령 지역 수복
ㅡ 명이 인식한 고려말의 서북계는 봉집현(혼하와 태자하 사이)을 기점으로 동서 500리(잉커우~혼하 상류까지)

AD 15 세기
조선
ㅡ 서북계는 봉황성
ㅡ 동북계는 선춘령

AD 17 세기
조선
ㅡ 현 압록강(과 봉황성 사이는 국경지대의 성격)~두만강

AD 18 세기
조선
ㅡ 백두산 정계비
ㅡ 현 길림합달령과 백두산 사이의 동부 지역
ㅡ 연구 필요

AD 19세기 말~ 20 세기 대한제국 멸망 전
조선~대한제국
ㅡ 두만강 북쪽 간도지역

일제 패망 후
ㅡ 간도 한인의 간도임시정부
ㅡ 소련이 인식한 북한의 북계 현 태자하~길림합달령 이남

감방친구 17-12-27 03:25
15 세기까지도 조선과 명의 경계는
연산(連山), 즉 본계(本溪)로 봉집현 지역이었으나
국력에서 밀리면서 국경지대화 되었다가
다시 봉황성으로 내려오고, 또 봉황성~현 압록강 지역이 국경지대화 되었습니다

청 대의 사서 등을 보면 그 시대까지도 여전히 봉황성을 조선과의 접경지대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고찰 필요)
감방친구 17-12-27 17:14
아무것도 안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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