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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금)

[기타] 고대사 가설들

관심병자 조회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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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라 = 진한 이다.

서역에 알려진 신라라는 명칭은 한반도 남부의 신라 (후 진한부)가 아니라,

고조선의 진한이다.

조선이란 이름에 조선, 주신, 숙신, 식신, 여진 등등 여러 기록 명칭이 남아있듯이

신라와 진한도 그런 관계일걸로 보인다.

진한이라는게 고조선의 정통이고 상징적인 명칭이기 때문에 후에 그대로 썼을 가능성이 있다.


2. 훈족 관련

헝가리에 마자르족이 살고있는것을 유럽학자들은 이해를 못했다.

그들의 가설이

'훈족이 물러나고 그 빈땅에 핀란드에 살던 마자르족이 내려와서 살았다.' 라는것

하지만, 핀란드의 마자르족이 헝가리로 이동한 기록은 없다.

마자르족은 동방에서온 유목민으로 말갈족이다.

훈족은 신라, 가야인이 아니라,

진한, 변한의 유민이다.

한무제에 의해 고조선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었다.

나라 잃고 떠돌던 사람들 일파가 그곳까지 진출했다고 봐도 될듯하다.

이 가설이 유럽학자들이 주장하는 신라, 가야인의 유럽침공보다는 더 가능성 있을것 같다.


3. 말갈

말갈족이란건 조선족과 같다.

즉 한민족이란 명칭이 있기전 우리 민족을 한족(韓), 조선족이라 불렀듯이

부른 부족명일 가능성이 크다.

고구려와 말갈인을 구분하는 기록이 고구려 기록내에선 없고,

백제를 중국에서 백제말갈 이라 부르는등,

비하하는 명칭으로 썼을수는 있지만 그것이 다른 민족이라는 뜻은 아니다.


3. 주몽이 떠나온 부여

부여는 속말말갈 지역의 나라다.

주몽과 소서노가 정략결혼을 할때 흑수말갈이 반대했다고 한다.

아무 관련도 없다면 남이 정략결혼을 하던지 말던지 반대할 이유가 없다.

속말말갈 이란게,

흑수말갈에 속했던 속말갈을 말한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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